대학 신입생의 수능 필수 '한국사' 경험과 '사고와표현' 교육의 상관성
The Relationship of ‘Thinking-Expression’ Education and Experience of Learning Korean History of College Freshman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고등학교 교육의 연장선에서 대학 교양교육의 의미와 현실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한 사례 분석 연구이다. 이 글은 수능 필수 한국사를 경험한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에서 교양교육 특히 ‘사고와 표현’을 실시해야 하는 변화된 여건에 주목하였다. 2017학년도부터 시행된 수능 필수 한국사는 역사인식과 관련된 사고력을평가하는 고도의 인문학을 지향하지 못한 채 간단한 역사적 사실만을 측정하는‘쉬운’ 한국사 과목이 되고 말았다. 또한 대학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과목으로서 고등학생들에게 ‘패싱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같은 현실은 한국사 과목을 매개로 한 역사인식의 확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작용하고있다. 따라서 대학 교양교육의 중심인 ‘사고와 표현’ 과목의 경우, 전통적인 역사인식 기반의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에 근본적 장애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할 뿐만 아니라 고교의 문⋅이과 통합교육 체계와 융⋅복합 교육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비한 대학의 ‘사고와 표현’ 교육 방향과 방법론을 시급히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Abstract
This is a case study to understand and overcome the meaning and reality of university liberal arts education in the extension of high school education. This article focuses on the universal liberal arts education, especially the changing conditions of Thinking and Expression courses for the generations who have experienced Korean history subjects. Since the 2017 school year, Korean history has not been a test to evaluate historical awareness, but it has become a very easy subject to measure only simple historical facts. It is also recognized as a passing subject that does not directly affect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These facts make it difficult to expect the result of the expansion of historical awareness through the subjects of Korean history. Therefore, in the case of Thinking and Expression, which is the main subject of liberal arts education in universities,education based on traditional historical awareness. It is necessary to urgently search for direction and methodology of Thinking and Expression education in order to prepare for the change in the context of establishing integrated education system of liberal arts-natural sciences and fusion-convergence education in high school.
참고문헌 (20)
-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2015-74호, 별책 7 사회과 교육과정", 교육부, 140~152 (2015)
- 구정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통합사회’ 과목 개발에 대한 성찰적 연구", 시민교육연구, 47(3), pp.1~29 (2015), 한국사회과교육학회[DOI]
- 2017학년도 한국사 수능 필수화에 따른 출제 방안 탐색, "김진구", 33~110, pp.수능 CAT 2017-27 (2014)
- 남진숙, "글쓰기 첨삭의 효과적인 교수학습법", 사고와표현, 6(2), pp.117~142 (2013), 한국사고와표현학회[DOI]
- 대학수학능력시험 발전 방안, "박병영", 2~25, pp.현안보고 OR 2013-02 (2013)
- 박진동,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화에 따른 교사 연수 자료", 5~13 (2014)
- 고등학교 역사과 수행평가의 이론과 실제, "백순근", 91~95, pp.연구보고 RRE 99-1-5 (1999)
- 손평효, "논리적 글쓰기의 표현 문제와 그 유형", 우리말연구, (42), pp.201~232 (2015), 우리말학회[DOI]
- 신유아, "2017 수능 필수 ‘한국사’ 문항의 난이도와 학교 수업", 역사교육, (135), pp.95~119 (2015), 역사교육연구회
- 신희선, "대학 교양교육에서 <인문학독서토론> 수업 사례", 사고와표현, 5(1), pp.7~46 (2012), 한국사고와표현학회[DOI]
- 양호환, "중등 역사 교육과정 개발의 현안과 역사교육 개선 방안", 역사교육, (120), pp.293~319 (2011), 역사교육연구회
- 오정현, "수능 필수 한국사의 평가목표 설정과 적용 방안", 역사교육, (135), pp.31~68 (2015), 역사교육연구회
- 이상원, "대학 신입생 글쓰기 능력 평가와 일대일 글쓰기멘토링 사례 연구-의미와 교훈을 중심으로-", 사고와표현, 10(2), pp.137~162 (2017), 한국사고와표현학회[DOI]
- 미래사회 변화 대비 정책 어젠다 발굴과 중장기 과제 개발, "이화진", 10~11, pp.연구 보고 PRO 2014-4 (2017)
- 임승휘, "사회통합을 위한 새로운 역사교육 정책 연구", pp.3~4 (2015)
- 최상훈,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사영역 평가목표의 개선방안", 역사교육연구, (6), pp.133~175 (2007), 한국역사교육학회[DOI]
- 최상훈, "수능 필수 한국사의 내용타당도 제고 방안", 역사교육, (135), pp.1~29 (2015), 역사교육연구회
- 문항 유형으로 알아보는 2017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학습 안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8~28, pp.CAT 2014-9 (2014)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예시 문한 및 학습자료 개발 방향 탐색’ 세미나 자료집", CAT 2014-4, 1~24 (2014)
- 황영미, "한국전쟁기 양민학살사건을 그린 영화와 소설을 활용한 성찰적 글쓰기 교육 방안-영화 <청야>와 단편소설 「도묘」를 중심으로-", 사고와표현, 7(2), pp.283~308 (2014), 한국사고와표현학회[D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