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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icotom?a Cultural del Mundo de Borges: Helenismo y Hebr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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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초록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말할 때, 포스트모더니즘의 시조 라는 것 이 상례이다. 그러나 그가 모더니즘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말한 학자는 없다. 모더 니즘의 근원을 찾아가면 헬레니즘이 나온다. 본 논문의 제목이 되는 헬레니즘과 헤브 라이즘에 초점을 마추게 된 것은 보르헤스의 단편작품 마가복음 의 한 구절에 근거 한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류는 두 역사를 반복해 엮어 내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중해에서 이상향을 찾아 헤매다 난파한 한 선박의 역사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어달린 한 신의 역사가 그것이다. 이러한 이분법적인 세계관은 보르헤스가 최초로 발상한 것은 아니다. 이미 많은 역사가와 사상가들이 말해 온 바이지만, 보르헤스의 특징은 헬레니즘에 대한 부정적 태도와 헤브라이즘에 대한 긍정적 태도라고 할 수 있 는데, 이것이 보르헤스로 하여금 포스트모더니즘의 시조가 되게한 시발점이 되는 것이 다. 보르헤스가 헬레니즘에 대해 부정만을 위한 부정적인 견해를 갖이고, 헤브라이즘 을 옹호한 것은 아니다. 이항대립적, 인위적 차별화 구별화를 지향하는 편파적인 희랍 적 세계관 보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 에 순종하는 순리적 세계관을 제시하기 위하여, 헬레니즘의 특징을 반명제로 사용했을 뿐이라고 사료된다. 20세기의 1차 2차 세계대전과 같은 인류사상 초유의 중대사건들 은 헬레니즘 전통의 이성과 자유의 승리를 믿어온 낙관주의적인 서유럽중심주의 오만 한 사상에 치명상을 입히고 기존가치체계의 전적인 붕괴를 초래했다. 이것은 니체의 유럽의 황혼 , 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 , 쇼펜하워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에서 예언적인 표현들이 있었다. 이런 결론은 신학자들 , 유다의 3가지 재해석 , 두 왕과 두 미궁 등에서 표출되며, 결국 포스트모더니즘의 지배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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