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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 상실감 척도 구성 및 타당도 검증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Study of the Sense of Loss Scale for Korean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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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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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노년기의 주된 정서의 하나인 상실감을 측정할 수 있는 한국형 상실감 척도(K-SSLE)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문헌 및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건강, 관계, 역할, 경제영역이 노년기 상실의 주요 영역임을 확인하고, 이들 영역에 속하는 101개 상실감 관련 1차 예비문항을 수집하였다. 다음, 전문가들의 평정을 통해 81개 2차 예비문항을 선정하였고, 예비조사를 통해 56개 3차 예비문항을 선정한 후 다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기초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문항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 관계, 역할, 경제의 4요인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고 최종 31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끝으로, 최종 문항에 대한 수렴타당도와 변별 타당도 검증이 이루어 졌다. K-SSLE의 내적 합치도와 반분신뢰도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우울, 스트레스 척도와는 정적상관을, 낙천주의 척도와는 부적상관을 보였고, 인구통계학적인 변인에 따라 상실감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남이 확인 되었다. 이로써 K-SSLE는 한국 노인들이 겪는 다양한 상실의 문제들과 관련된 감정 상태를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만족할 만한 척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Sense of Loss Scale for Korean Elderly (K-SSLE). The 101 items were created from the literature reviews. We selected the 81 items through the professional group and the 56 items from a survey. As a result, 31 items were determined in four constructs(physical, relationship, role, economic)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item analysis, The internal consistency and The split-half reliability were acceptabl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scale, stress scale and life orientation scale supported the validity of the K-SSLE. Based on this scale, the four factor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from demographic variable. Overall, the results provide K-SSLE has adequate psychometric characteristics and has potential utility for researchers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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