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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환자의 상실감 척도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The Preliminary Study for Developing the Sense of Loss Scale for Industrially Injured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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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심리과학

초록

본 연구는 산업재해 환자의 상실감을 측정할 수 있는 상실감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와 산업재해 환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95개의 상실감 관련 1차 예비문항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평정을 통해 54개의 2차 예비문항을 선정하였고, 예비조사를 통해 31개의 3차 예비문항을 선정한 후 다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결과를 기초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문항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실감은 막막감, 비통감, 현실부정의 3요인으로 나타났다. 상실감 척도의 내적 합치도와 반분신뢰도는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막막감, 비통감, 현실부정 요인 간에 정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본 척도의 타당성을 보고자 자아존중감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막막감과 비통감 요인이 자아존중감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요약하여, 본 연구는 산업재해 환자의 상실감을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있겠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Sense of Loss Scale for industrially injured patients. A total of 95 draft items were collected from literature reviews and interviews with industrially injured patients. Then we selected 54 items from the ratings by professional groups and 31 from a survey. As a result, the Sense of Loss showed an 3 factors of despair, deep sadness, and denial of reality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item analysis. The internal consistency and the split-half reliability were acceptable. The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among 3 factors of despair, deep sadness and denial of reality. In addition, despair and deep sadness factor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esteem which is analyzed to validate the Sense of Loss scale. In sum, this study has a meaning for clinical field in that developing the scale for industrially injured patients and this has adequate psychometric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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