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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재령이씨 마호당 소장 고서의 현황과 특징

The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the Book Collection of the Jaeryeong Yi Clan (Maho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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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초록

이 연구는 마진 재령이씨 마호당 소장 고서 560종 962책의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것이다. 마호당 소장 장서를 경사자집으로 분류하면 경부는 53종 126책, 사부는 65종 165책, 자부는 116종 155책, 집부는 326종 516책으로 나타난다. 주로 19~20세기에 간행되거나 필사된 서적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으며, 과거 시험을 위한 참고서와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명학파의 인물들의 문집, 실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장서인, 장서기, 필사기 등을 통해 이현도-이승호 대에 많은 서적에 장서인이 날인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17~18세기 경제적인 기반을 갖춘 이후 마호당의 장서가 갖추어졌음을 파악할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current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962 volumes of 560 titles housed in the Mahodang (磨湖堂) of the Majin (麻津) Jaeryeong Yi Clan. There are 126 volumes of 53 titles in Gyeongbu (經部, Confucian classics category), 165 volumes of 65 titles in Sabu (史部, history category), 155 volumes of 116 titles in Jabu (子部, masters category), and 516 volumes of 326 titles in Jipbu (集部, literary category). It mainly contains books published or transcribed in the 19th and 20th centuries.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it was collected with a focus on reference books for state examinations and writings, literary works, records of figures from the Nammyeong School. There are many seals of Yi Hyeon-do and Yi Seung-ho stamped in the collection. It is believed that the Mahodang’s collection was established after the family’s economic foundation was laid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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