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翎 《陣痛》의 서사기교 분석 - 자유간접문체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Narrative Skill of Zhang Ling's Zhen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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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陣痛》은 北美 新移民文學의 대표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張翎의 2014年 作品이다. 《陣痛》은 <逃產篇>의 샹관인춘(上官吟春), <危產篇>의 시아오타오(小桃) , <路產篇>의 우셩(武生) 등 세 여인의 인생이 여성 고유의 아픔이라 할 수 있는 출산에 따른 진통에 집중하여 전개된다. 그런데 작품을 접하다 보면 세 주인공과 화자의 거리가 각각 다르게 느껴진다. 필자가 느끼기에 화자와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 인물은 <逃產篇>의 샹관인춘이었다. 필자는 상대적으로 이 세 인물 중 누가 작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가에 관심이 있다. 이를 밝히기 위한 방법은 슈탄젤(F. K. Stanzel) 의 서술상황과 그 서술상황을 밝히는 자유간접문체였다. 분석 결과 작가가 <逃產篇>에 자유간접문체를 집중적으로 썼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창작은 캐나다라는 머나먼 타국 땅에서 거주하고 있는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귀가의 방식, 다시 말해 자신의 고향을 창작 속에서 되살려 그 고향을 상상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따라 세 편의 주인공과 작가의 거리감이 자유간접문체의 사용과 그 빈도로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다.
Abstract
本搞通過分析發現作家張翎把自由間接話語集中投入於<逃產篇>。這跟三部篇章當中<逃產篇>是最短的一篇這個事實相比更突出。爲了得到答案我們還得注意作家的創作回憶。作家曾經把自己的創作解釋爲‘回家的一種方式’。 綜合起來,對作家來說創作就是對離散者最要緊的回家的一種方式,而這裏說的家是過去純粹的故鄉。作品裏能滿足這些條件的就是<逃產篇>的背景。作家把自由間接話語集中在<逃產篇>,現在看來是理所當然的。
참고문헌 (7)
- 張翎, "陣痛" (2014), 作家出版社
- 슈탄젤, "소설의 이론 - 『걸리버 여행기』에서 『질투』까지" (1997), 탑출판사
- Susan Snaider Lanser, "시점의 시학" (1998), 길일출판사
- Boris Uspensky, "소설 구성의 시학" (1992), 현대소설사
- 陳瑞林, "風雨故人交錯彼岸-論張翎的長篇新作<交錯的彼岸>", 華文文學, (3) (2001)
- 孫小寧, "作家張翎寫“時代陣痛”:女人和國家命運的關系思考", 京報網-北京晚報 (2014)
- 劉婷, "作家張翎:男人爲愛獻身 女人爲愛而卑賤地活", 北京晨報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