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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書에 나타난 酒와 醫의 문화요소 고찰

Examination of cultural elements of alcohol and medicine shown in Buddhist scrip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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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중국어와문학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경서(經書)에 나타난 ‘酒’자와 ‘醫’자의 문화요소 고찰에 있다. 연구는 먼저 『설문해자』 酉部에 배속된 214개 한자의 의미요소를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214개 한자가 酉부에 배속되게 된 문화적 배경을 탐색하였다. 다음으로 이 글의 연구대상인 ‘酒’자와 ‘醫’자의 용례에 주목하여 이들이 내포하거나 확산(擴散)시킨 문화요소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酉는 <항아리>로 저장 문화요소를 출현시켰으며 酒와 醫 모두 『주례』에서는 <술>을 의미 요소로 내포함을 살펴봤다. 나아가 이들은 각각 내포한 한자의 의미요소 외에 더 넓은 의미요소로 확대 사용됨을 살펴봤다. 이로써 이들은 고대 중국 사회의 저장문화, 술문화, 제례문화, 의술문화 등의 다양한 문화요소로 확장 전이됨도 알 수 있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ultural elements of the letters ‘酒’ and ‘醫’ that appear in the scriptures. The study first examined the semantic elements of 214 Chinese characters assigned to Seolmunhaeja 酉部. Through this, the cultural background of 214 Chinese characters being assigned to the 酉bu was explored. Next, we focused on the use of the letters ‘酒’ and ‘醫’, which are the subject of study in this article, and examined the cultural elements they contained or spread. As a result, it was observed that alcohol emerged as a storage culture element through <jar>, and that both alcohol and medicine contained <liquor> as a semantic element in Jurye . Furthermore, we looked at the expanded use of these to include broader semantic elements in addition to the semantic elements contained in each Chinese character.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se were expanded and transferred to various cultural elements such as storage culture, drinking culture, ritual culture, and medical culture of ancient Chines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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