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청년층의 노동시장 성과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Employment Status of University Graduates Youth
2
조회
0
다운로드
28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GOMS)'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대졸 청년층의 노동시장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4년제 대졸자를 대상으로 취업 여부 및 대기업 정규직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이항 로짓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취업 여부 및 대기업 정규직으로의 취업 여부에는 대학소재지, 전공, 대학시절 학점, 취업관련 대학의 지원활동에 대한 만족도, 졸업 전 구체적 취업목표 설정 여부, 어학연수에 지출한 비용 등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취업 여부에는 연령, 가정의 소득순위, 재학 중 근무경험이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기업 정규직 취업에는 여성에 비해 남성이 유리하며, 취업을 위해 별도의 사교육을 받는 것 또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대졸 청년층의 노동시장 성과가 단순히 개인의 능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귀속적 요인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귀속적 요인의 효과를 완화하기 위해 대학이 노동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임을 제언하였다.
Abstract
Using a sample from a 1st wave of 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this study attempts to ascertain determinants of employment status of university graduates youth in labor market. In this article, employment status was measured by two aspects, whether employed or unemployed, and being full-time job at the large corporation or not. The results reveal that variables such as location of university, major, GPA,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university providing services, whether setting a concrete career goal before graduating or not, and cost spent in language training abroa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labor market status (employed/unemployed, and being full-time job in large firms/part-time job) in common. Also, age and the household income level in those days of entering university exert an influence on probability of being employed. Likewise, those graduates who are male and have experiences of supplementary private education to be employed are advantageous than female and those who did not. These findings imply that employment status of university graduates youth is determined by not only individuals' ability but also inborn traits. From these results, the authors suggest that to alleviate the effects of inborn traits, we should make a lot of effort such as providing university students with various and good programs.
참고문헌 (42)
- 강순희, "청년층의 학교교육과 직무의 일치, 제1회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 및 청년패널 심포지엄 자료집" (2002), 중앙고용정보원
- 금재호, "비정규직 함정은 존재하는가?", 노동동향분석, 13(4), pp.37~53 (2000), 한국노동연구원
- 김민경, "정규ㆍ비정규직으로의 미취업 탈출요인에 대한 연구: 고용형태별 및 성별비교를 중심으로", 석사, pp.2003
- "김안국(2003). ?청년층 미취업의 실태 및 원인 분석?, 『노동경제논집』, 제26권 제1호, 23∼52쪽, 한국노동경제학회.", ~
- 김안국, "자격취득의 결정요인 및 취업, 임금효과", 노동경제논집, 27(1), pp.1~25 (2004), 한국노동경제학회
- 김우영, "학력, 훈련, 아르바이트, 자격증의 경제적 효과, 제1회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 및 청년패널 심포지엄 자료집" (2002), 중앙고용정보원
- 김준영, "청년층 취업자의 노동이동과 노동시장 성과, 제2회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 및 청년패널 심포지엄 자료집" (2003), 중앙고용정보원
- 남재량, "청년 니트(NEET)의 실태와 결정요인 및 탈출요인 연구", 제7회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 (2006), 한국노동연구원
- 남재량, "비정규직, 가교(bridge)인가 함정(trap)인가?", 노동경제논집, 23(2), pp.81~106 (2000), 한국노동경제학회
- 류기철, "취업형태의 지속성에 관한 연구", 노동경제논집, 24(1), pp.207~230 (2001), 한국노동경제학회
- 박성재, "대졸 청년층 취업준비노력의 실태와 성과", 한국인구학, 29(3), pp.29~50 (2006), 한국인구학회
- 박성준,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한 원인 분석: 이공계 졸업생의 노동시장 성과를 중심으로", 노동경제논집, 27(1), pp.55~76 (2004), 한국노동경제학회
- 반정호, "청년취업자의 노동이동 및 고용형태 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학, 57(3), pp.73~103 (2005), 한국사회복지학회
- 방하남, "변화와 세습: 한국사회의 세대 간 지위세습 및 성취구조", 한국사회학, 35(3), pp.1~30 (2001), 한국사회학회
- 백병부, "학업성취와 경제자본, 사회자본, 문화자본의 구조적 관계", 교육사회학연구, (3), pp.101~129 (2007), 한국교육사회학회
- 성효용, "여성의 미취업탈출요인에 대한 연구: 성별비교를 중심으로", 여성연구, (65), pp.117~148 (2003),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안재희, "대졸 여성의 취업에 대한 제도적 사회자본의 영향", 교육사회학연구, 16(2), pp.85~110 (2006), 한국교육사회학회
- 오세규, "대졸자의 취업확률 결정요인 분석", 석사, pp.2003
- 윤진호, "불안정 취업자층과 이중노동시장", 인하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연구논문집, 3, pp.227~246 (1989), 인하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 이규용, "대졸 청년층의 노동시장 성과 결정요인", 노동정책연구, 3(2), pp.69~94 (2003), 한국노동연구원
- 이기종, "취업 및 미취업을 결정하는 요인 탐색", 교육논총, 26(1), pp.17~37 (2006), 국민대학교 교육연구소
- 이두휴, "학력 인플레이션의 지역 간 분화와 지역 격차", 교육학연구, 31(3), pp.133~149 (1993), 한국교육학회
- 이병희, "중 근로경험의 실태와 노동시장 성과, 제1회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 및 청년패널 심포지엄 자료집" (2002), 중앙고용정보원
- 이상준, "자격증이 임금, 노동이동에 미치는 효과: 기능사 2급 자격증을 중심으로", 노동경제논집, 29(2), pp.145~169 (2006), 한국노동경제학회
- 이혜민, "노동시장 구조변화와 비정규직 탈출 결정요인", 제9회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 (2008), 한국노동연구원
- 정태영, "대졸자 취업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학점이 취업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경영교육연구, 8(2), pp.159~184 (2005), 한국경영학회
- 조민수, "고용형태별 임금격차에 관한 연구", 제9회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 (2008), 한국노동연구원
- 조우현, "청년층 노동자의 고용문제와 실업확률의 결정요인 분석", 노동경제논집, 18(1), pp.107~128 (1995), 한국노동경제학회
- 진미석, "미래의 직업세계 2003: 대학 재학생 희망직업조사" (2003),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채구묵, "신규대졸자의 취업 및 임금수준 결정요인 분석", 한국사회복지학, 59(4), pp.35~61 (2007), 한국사회복지학회
- 채창균, "대학생의 재학 중 일자리 체험과 취업준비", 직업교육연구, 22(1), pp.169~184 (2003), 한국직업교육학회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2008. 4. 9), 30대 기업 신규채용 확 줄었다", ~ (2008)
-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2008. 4. 17), 20, 30대 10명 중 1명은 백수", ~ (2008)
- Arcidiacono, P., "Ability Sorting and the Returns to College Major", Journal of Econometrics, 121(1-2), pp.343~375 (2004)
- Arrow, K., "Models of Job Discrimination, Racial Discrimination in Economic Life" (1972), Lexington Books
- Becker, G. S., "Capital: A Theoretical and Empirical Analysis with Special Reference to Education" (1975),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 Blau, P. M, "The American Occupational Structure" (1967), Wiley
- Doeringer, P. B, "Internal Labor Market and Manpower Analysis" (1971), D.C. Heath and Company.
- Ellwood, D. T., "Teenage Unemployment: Permanent Scars or Temporary Blemishes?, The Youth Labor Market Problem: Its Nature, Causes, and Consequences" (1982),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 Hodson, R., "Economic Dualism: A Critical Review",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47(6), pp.727~739 (1982)
- OECD, "Education at a Glance" (2006), OECD
- Phelps, E. S., "The Statistical Theory of Racism and Sexism", The American Economic Review, 62(4), pp.659~661 (1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