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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식행동 분석

An Ecological Study on Dietary Behaviors by the Degree of Stres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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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초록

Ⅰ. 서 론스트레스는 인간의 사회활동 뿐만 아니라 건강 관련 행동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한편 생리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Adler, 1994; Steptoe, 1991). 스트레스는 많은 건강행동 중 특히 식행동에 큰 영향을 미쳐 다양한 식이 섭취에 변화를 가져오고 이로 인한 생리적 변화도 초래하고 있다(Johnson, 1992; Weinstein, 1997). 또한 이러한 식행동의 변화는 피로, 분노, 우울, 정신적 나른함과 같은 건강 증상들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Pollard, 1995). 일부 제한적인 횡단적 연구에서 우울 정도와 식이 선택방법에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McCann, 1990; Weinstein, 1997)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시험기간 동안 식습관의 차이가 있었고(Wardle, 2000) 15-19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스트레스와 고 열량식의 관련성을 보고하였다(Michaud, 1990). 스트레스에 따른 식행동 관련 연구에서 스트레스가 높은 사람이 당질의 섭취량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으며(McCann, 1990; Wardlem, 2000) 전향적 연구(Oliver, 1999; Herman, 1987)와 후향적 연구(McCann, 1990; Wardle, 2000; Pollard, 1995)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일 경우 당질식품과 지방식품의 섭취 선택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다. 비당질 식이는 우울증, 적개심, 분노와 같은 심리적 장애와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이 구성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상당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James, 1985).사람의 경우 심리적 스트레스는 Na과 혈액량 보유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강한 심리적 스트레스는 혈액 내 rennin activity 증가와 더불어 renal blood flow의 감소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Na과 수분 배설이 저하되어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위험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Begona, 2000; Cole, 1999; Johnson, 1993) 적개심과 소금 섭취량이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ollard, 1995). 스트레스와 알코올 섭취정도와의 밀접한 관련성을 밝힌 연구들에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알코올 섭취량이 증가하고(Begona, 2000; Cole, 1999) 알코올 과다섭취로 인한 알코올 의존성 문제가 발생된다고 제안하고 있다(Johnson, 1993; Wlte, 1995). 또한 스트레스는 생활습관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흡연량이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Mitchell, 1998) 남자보다는 여자가 흡연으로 스트레스에서 오는 긴장감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높았던 연구결과도 있어(US Depart. Health and Human Serv, 1989; Sorenson, 1987)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건강상의 위험요인이 됨과 동시에 2차 적으로 발생하는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더욱 더 건강의 위험이 가중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스트레스는 내분비 기능에 영향을 주어 여성의 경우 월경불순도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Elte, 1995; Mitchell, 1998; Gordley, 2000; Hatch, 1999). 이에 본 연구진은 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식행동 및 생활습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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