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신사 마츠리- 식민종교적 성격과 조선인의 반응을 중심으로 -
The Festival of Gyeongseong Japanese Shinto Shrine -Focused on characteristics of colonial religion and response of Kore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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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조선의 지방 및 마을공동체 단위에 있어서 종교식민화 정책을 고찰하기 위해, 식민정권의 종교정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경성신사의 마츠리를 연구대상으로, 한성부 관행제의 폐지와 이를 대체한 경성신사 마츠리의 양상 및 이식 과정을 살펴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1913년부터 1943년까지 매년 경성신사 마츠리에 대해 상세히 보도한 『매일신보』 기사를 중심으로, 경성신사 마츠리가 조선민중의 삶에 미친 영향관계를 파악하고자 경성신사 마츠리를 경험한 이들과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경성 수호신의 ‘아마테라스화’라는 종교식민화 관점에서 경성신사 마츠리를 재조명해 봄으로써, 일제의 전반적인 종교식민화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Abstract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the festival of Gyeongseong(Seoul) Japanese shinto shrin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abolition of official communal rites in Hanseong(Seoul) and the change and transplanting process of Gyeongseong festival which had substituted Joseon’s rites, in order to consider religious colonialization policy in the dimension of region and community of colonial Korea. Research method is to analyze Maeil newspaper, which reported the festival of Gyeongseong Japanese shinto shrine annually from 1913 to 1943, and to have an interview with people who had experienced that festival in order to identify how that festival influenced on Koreans’ life. Finally, this paper might be helpful for understanding general religious colonialization of colonial government in Korea as lighting on Gyeongseong festival in the process of religious coloni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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