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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원사 칠성각 「치성광여래도」 도상연구-새로운 치성광여래 도상의 창출-

A Study on the Iconology of tejaprabha buddha in chilsunggak of Bongwonsa Templ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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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초록

사천왕이 강조된 「치성광여래도」는 九曜, 七星如來, 七元星君처럼 신앙의 변화에 따라 생성 소멸되는 모티프가 변화를 보이는 「치성광여래도」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봉원사 「치성광여래도」는 사천왕이 그려진 19세기 「치성광여래도」 가운데서 가장 시대가 앞선다. 봉원사 「치성광여래도」가 걸려 있는 공간인 봉원사 칠성각은 1864년 왕실의 안녕과 국태민안과 같은 호국기원을 위한 기도처로 건설된 전각이었고 봉원사 「치성광여래도」의 제작 시기는 칠성각의 창건시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봉원사 치성광여래 도상에서 수호의 이념을 담은 사천왕의 존재가 크게 부각되어져 있는 까닭은 이 그림이 칠성보전의 창건과 같은 수호적 염원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봉원사 「치성광여래도」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표현방법과 소재를 택했던 수도권 불화의 표현법에 보이는 신경향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이 작품은 1860년대 서울지역에서 일어난 치성광여래 도상의 신경향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미가 있다.

Abstract

Sacheonwang is depicted in Yongjusa and Bongwonsa Tjaprabha buddha paintings with the Big Dipper. Yongjusa and Bongwonsa were royal temples. So, Sacheonwang of Tjaprabha buddha paintings with the Big Dipper was an iconic motif to pray for the well-being and patronage of the royal family and the nation. In the 19th century, the Buddhist paintings of Bongwonsa are the most advanced in the Tjaprabha buddha paintings with the Big Dipper, where Sacheonwang was drawn. Bongwonsa Chilseonggak, a space where Bongwonsa Tjaprabha buddha paintings with the Big Dipper is hung, was a building built in 1864 as a prayer place for the royal well-being and the national security. Bongwonsa Tjaprabha buddha paintings is similar to the time when Bongwonsa Chilsunggak was built. Therefore, the existence of Sacheonwang, which contains the ideology of guardianship, is greatly emphasized in the paintings of Bongwonsa Tjaprabha buddha paintings because this painting contains a cautious character with the same guardianship as the founding of Bongwonsa Chilsunggak. Bongwonsa Tjaprabha buddha paintings is also worthy of academics in that it provides clues to explain the ideological background of the Tjaprabha buddha paintings, which was painted by Sacheonwang, which began to appear in the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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