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감수성(Risk Sensitivity) 측정문항 개발과 그 적용의 타당성 : 불안정서와 위험지각을 중심으로
Validity of the Application and Development of the Risk Sensitivity Measure Item on the Driving Circumstance : Focus on Anxiety Emotion and Risk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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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운전자가 경험하는 교통상황에서 발생된 위험에 대한 주관적 위험 예민함을 측정할 수 있는 위험감수성 측정문항의 개발과 사용 타당성을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목적을 위해서 414명의 운전자들에게 35개의 위험감수성 예비문항을 실시한 후 요인분석을 한 결과, 2개(불안정서, 위험지각) 요인으로 구성된 총 9개 문항의 위험감수성(RS) 측정 문항을 개발하였다. 이들 요인에 대한 신뢰도는 모두 양호한 값이 나타났다. 타당화 연구를 위해서 위험감수성(RS) 측정 문항과 위험 운전행동 경험들(음주운전 시도횟수, 음주운전 처벌횟수, 과속단속 경험횟수, 기타 법규위반 경험횟수)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위험감수성(RS) 측정 문항은 위험한 운전행동 경험들과 모두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험감수성(RS) 측정 문항 점수의 고·저에 따라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역행적 운전행동과 교통안전에 도움이 되는 순행적 운전행동이 영향을 받는지를 살펴보았다. 운전스트레스 대처행동 척도(DS-CBS)의 역행적 대처요인과 순행적 대처요인에 위험감수성(RS) 측정 문항 점수 상위 25%와 하위 25%로 운전자 집단을 구분하여 더미변수 변환을 통한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위험감수성이 높고 민감한 운전자 집단의 역행적 운전행동은 줄어드는 반면에 순행적 운전행동은 증가하였고, 반대로 위험감수성이 낮고 둔감한 운전자 집단의 역행적 운전행동은 증가하는 반면에 순행적 운전행동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위험감수성(RS) 측정 문항 개발(불안정서와 위험지각)을 중심으로 한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was intended to validate and develop a risk sensitivity measure in a preliminary investigation through literature studies and the administration of a questionnaire in Korea. As a result, a 35-question risk sensitivit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administered to 414 drivers located in seven regions in Korea. The factors analysis revealed two meaningful factors (anxiety Emotion and risk perception) out of the nine total factors. When internal consistency for each primary factor was calculated, all sub-scale revealed a satisfactory level of Cronbach's α. Correlations with risk driving behaviors (speeding, drunk driving, etc.) and Driving Stress Coping Behavior Scale (DS-CBS) supported consistently the validity of the risk sensitivity measure. Finally the results are discussed and implications are suggested for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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