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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識學에서의 四分說

Four Aspects Theory of Cognition in the Vij?aoti M?trata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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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철학

초록

心의 作用을 四分으로 구별하여 밝히는데, 옛부터 ‘四分說과 三類境說을 습득하면 唯識說의 半을 이미 배운 것이나 다름없다(四分三類唯識半學)’고 했듯이, 四分說은 唯識說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도 난해한 思想이다. 이처럼 하나의 認識에 대해 네 가지 마음의 분야로 나누어 사고하는 방식은 法相宗의 獨自的인 방법이다. 瑜伽行派, 즉 요가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요가의 실천을 통해 內的인 마음의 領域을 엄밀히 관찰분석한 결과, 이러한 四分說이 만들어졌다.여기서 四分은 相分, 見分, 自證分, 證自證分을 말한다. 그러나 認識作用을 몇 개로 나눌 것인가에 대해서 는 瑜伽行派 속에서도 논쟁이 있어 왔다. 예컨대 ‘安難陳護一二三四’라고 하듯이, 安慧는 一分, 難陀는 二分, 陳那는 三分, 護法은 四分을 각각 설정하고 있다. 곧 四分說은 護法의 견해인 것이다. 그렇다면 護法은 왜 마음의 구조를 네 가지로 나누었는가 먼저 相分에서 自證分까지의 세 가지를 考察해 보기로 한다.우리가 ‘尺(재는 자)’로써 사물의 길이를 측량한다고 하자. 그 때는 측량되는 물건, 즉 所量과 재는 물건, 즉 能量이 있게 된다. 그런데 몇 센티미터라는 인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물건’과 ‘자(尺)’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물건’과 ‘자(尺)’에 덧붙여, 그것은 몇 센티미터라고 인식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따라서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통해 비로소 물건을 잰다고 하는 認識이 成立한다. 이러한 마음의 작용을 ‘量果’라고 한다. 이와 같이 ‘所量’, ‘能量’, 量果‘의 세 가지가 차례로 ‘相分’, ‘見分’, ‘自證分’에 해당된다. 能量과 所量은 소위 ‘主觀’과 ‘客觀’을 말한다. 보통 우리가 인식을 이야기할 때는 ‘主ㆍ客’ 兩者의 존재만으로 成立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唯識說에서는 主觀과 客觀 위에서 일어나는 認識作用을 다시 확인하는 作用, 이것을 통해서 비로소 하나의 認識이 完了된다고 본다.

Abstract

Four Aspects Theory of Cognition in the Vijaoti Mtrata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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