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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감(Aging)에 대한 인식적 전환

Cognitive transition in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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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철학

초록

이 논문은 노년을 바람직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인식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일종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우리 사회에서는 늙어가는 현상에 대해 비관적인 인식으로 대응해서, 소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이러한 안티에이징은 본래의 목적인 노년의 건강을 위한 방향이 아니라, 젊어 보이기 위한 필러시술이나 성형수술의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관심은 자본과 결탁하고 이미지를 중시하는 현대적 문화 양상과 상호 협력하는 형태로 이어졌다. 노화라는 자연 현상을 거스를 수는 없다. 그렇기에 노화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나는 두 가지 제안을 한다.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다. 우선,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죽음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를 설정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은 죽음으로 끝을 맞이한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설정할 때, 우리의 삶의 과정이 건전해 진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지혜를 쌓아가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에드워드 사이드의 주장과 같이 자발적 망명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자발적 망명은 누스바움 식의 표현에 따르면 자기서사의 완성이다. 웰에이징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참다운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노년의 삶이 피폐하지 않고 창의적이면서 생산적이어야 미래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윤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웰에이징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유한다. “내용적으로는 받아들이고, 방법적으로는 저항하라!”

Abstract

This thesis was written for the purpose of preparing a kind of alternative for what kind of cognition about aging which one should have. In our society, there was a lot of interest in so-called anti-aging, corresponding with a pessimistic cognition to the aging phenomenon. In origin anti-aging was aimed at developing the health of the eldly, but in reality it becomes a way to look younger combined with filler or plastic sugery. This interest led to a form of mutual cooperation with the modern cultural aspect that valued images and collusion with capital. It is impossible to go against the natural phenomenon of ag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cognition of aging. I suggest two proposals for this cognitive transition. What and how to do for well-aging. First, in order to achieve well-aging, one's own views on death must be established. Our lives end with death. So, when we establish the right view of death, our course of life becomes sound. And you have to build your own wisdom based on your understanding of death. Next, you must choose voluntary asylum, as Edward Said argued. This voluntary asylum is, in Nussbaum's terms, the completion of a self-narration. Well-aging is a necessary program to accept true old age in an aging society. The lives of members in comming society can be enriched only when our old life is not exhausted and but creative and productive. Therefore, I recommend the following for well-aging. Accept the fact that everyone is aging, defy the reputation that we must be aged in this way or that way.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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