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대한민국 외교조직의 창설: 정치외교지도자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The Establishment of the ROK Diplomatic Organizations: Focusing on the Cognition of Political Diplomatic Leaders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정치외교학

초록

한민국수립이전부터정치외교지도자들은미국중심의세계적흐름을공 유하며인식을구체화했다. 정치외교지도자들은미국에대해첫째, 해방이전 부터코리아문제에적극적으로개입해주기를기했다. 둘째, 해방이후미소 공동위원회의활동과미국주도의좌우합작에해서강하게비판했다. 셋째, 대한민국의 승인 이후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국의 공산화가 방지될 것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공산주의에 해서 장택상은 공산주의자 들의 테러 속에서 좌우합작은 이남지역을 공산화시킬 것이라며 물리력을 동반한 반공인식을 나타냈다. 임병직은 이승만과 마찬가지로 역사적 이해와 비 교정치적맥락에서반공인식을견지하고있었다. 변영태는중국은소련으로, 일본은미국으로편입되어전세계가두개의세력권으로재편될것이며이에 따른코리아의공산화가능성을분석적으로인식했다. 한국외교조직은미국, 아시아, 유럽에한인식과강한반공인식에기반해 서설계되었다. 서구의사상적흐름을수용한장택상의지시로미국과일본에 서유학한실무자들이외교직제를설계했다. 직제구성은일본과유사했고, 미 주, 아시아, 유럽담당과(課)가설치됐다. 임병직은안보적, 경제적문제해결 을 위한 미외교를 적극적으로 실시했고, 세계 각국과 교섭하여 정부승인에 집중했다. 대한민국 초기 정치외교지도자들은 구체화된 지역인식을 견지하 며, 외교활동의실무와정책등에서특정한성과를남겼다.

Abstract

Prior to the establish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political and diplomatic leaders have shared an understanding of the global trends involving the United States. First, political diplomatic leaders anticipated the United States to actively intervene in the Korean issue before the liberation. Second, they strongly criticized the activities of the US-USSR Joint Commission and the US-led RightLeft Coalition movement after the liberation. Third, they argued that the continual support of the United States after the recogni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by the UN would prevent Korean communization. With respect to communism, Chang Taek-sang expressed the anti-communism using physical force against the terror of the communists, saying that the Left-Right Coalition Committee would communize the south region. Like Syngman Rhee, Brian Lim maintained an anti communist position based on a historical understanding and the comparative political context. Pyon Yong-tae analytically recognized the possibility of communism in Korea as the world would be reorganized into two entities, the US and the Soviet Union. ROK diplomatic organizations were designed based on the cognition on the US, Asia, Europe and strong anti-communism. Practitioners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and in Japan designed diplomatic structure under the direction of Chang Taek-sang, who accepted the ideological flow of the West.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was similar to that of Japan, with the creation regional divisions responsible for the America, Asia and Europe. Brian Lim actively pursued diplomacy with the United States to resolve security and economic problems, and negotiated with countries around the world for the recogni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by the UN. The early political and diplomatic leaders of the Republic of Korea maintained the specific cognition on the region and anti-communism, and made particular achievements in the practice of diplomatic activities and policymaking.

참고문헌 (96)

  1. 김영주, "外交의 經驗과 斷想: 한外交官의 告別辭" (2004), 인사동문화
  2. 김인서,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 (2016), 비봉출판사
  3. 金長興, "民族의 太陽" (1956), 警察圖書出版協會
  4. 로버트올리버, "이승만 없었다면 대한민국 없다: 나라세우기 X파일" (2008), 동서문화사
  5. 卞榮泰, "나의 祖國" (1956), 自由出版社
  6. 변영태, "외교여록(변영태장관회고록)" (2015), 외무부외교안보연구원
  7. 李承晩, "공산당의 當不當", 태평양잡지 (1923)
  8. 이승만, "이승만 일기" (2015), 대한민국역사박물관
  9. 이 인, "고일석 변영태 선생을 애도함-혼탁한 사회에 청풍 고일석 변영태 선생을 애도함-혼탁한 사회에 청풍 남겨‘ 욕심은 눈을 멀게 하는 것", 나라사랑, (93) (1996)
  10. 이훈종, "일석선생을 그리며", 어문연구, 22(3) (1994)
  11. 林炳稷, "臨政에서印度까지: 林炳稷外交回顧錄" (1964), 女苑社
  12. 林炳稷, "世界的反共의英雄: 李承晩博士篇", 北韓, 1(5), pp.5~ (1972)
  13. 임병직, "임정에서 인도까지-임병직장관회고록" (1998), 외교안보연구원
  14. 任永信, "나의40년투쟁사" (1986), 承堂任永信博士全集編纂委員會
  15. 張勉, "한알의밀이죽지않고는: 張勉博士回顧錄" (1967), 가톨릭출판사
  16. 張炳惠, "常綠의自由魂: 滄浪張澤相一代記" (1973), 張炳惠􃕡南大學校博物館
  17. 張潤傑, "緣分과世代를넘나들며- 장윤걸회고록" (2000), 봉명
  18. 張澤相, "大韓民國建國과나: 滄浪張澤相自敍傳" (1992), 張澤相滄浪張澤相記念事業會
  19. 조병옥, "나의회고록" (2003), 선진
  20. 진필식, "미국對華정책의 진전", 외무월보, (1) (1949)
  21. 진필식, "외교관의 회고-진필식대사회고록-" (1999), 외교통상부외교안보연구원
  22. 韓豹頊, "韓美外交요람기" (1984), 中央日報社
  23. 韓豹頊, "이승만과 한미외교" (1996), 중앙일보사
  24. Pyon, Yong-tae, "Songs from Korea" (1948), International Cultural Association of Korea
  25. "左翼系􃓠의 策動. 華府서 林炳직씨 言及", 東亞日報, ~ (1946)
  26. "共同騷擾對策會第二次會合討議", 東亞日報, ~ (1946)
  27. "독립정부의 급속수립", 京鄕新聞, ~ (1946)
  28. "몰로토프의 공위재개제안과 관련해 조선의 괴뢰국화 경고", 東亞日報, ~ (1947)
  29. "北朝鮮反託事件林炳稷氏華府서 說明", 東亞日報, ~ (1947)
  30. "피습당하거든 곧 발총하라", 京鄕新聞, ~ (1948)
  31. "太平洋條約必要, 林外務長官도 言及", 京鄕新聞, ~ (1949)
  32. "初代李範奭內閣의 解剖(2)", 京鄕新聞, ~ (1948)
  33. "反政府的인 對外行動團束", 東亞日報, ~ (1948)
  34. "유엔의 大韓民國承認은 民主鬪爭의 勝利, 張長官談", 東亞日報, ~ (1948)
  35. "韓國은 民主堡壘, 임병직씨 화부서 피력", 東亞日報, ~ (1948)
  36. "韓國도 􂗐戰의 一翼, 外務長官就任이란 初聞", 京鄕新聞, ~ (1949)
  37. "比韓國正式承認", 東亞日報, ~ (1949)
  38. "외무부, 1실 3국 9과로 기구 축소개편", 평화일보, ~ (1949)
  39. "트루그베 리 유엔 總會第四次會議議長로무로 貴下", 東亞日報, ~ (1949)
  40. "中共, 티토化難望, 卞特使見解를 披瀝", 東亞日報, ~ (1950)
  41. "亞洲運命韓國에繫在, 마니라에서 卞特使强調", 東亞日報, ~ (1950)
  42. "‘反共’對策을 協議", 京鄕新聞, ~ (1950)
  43. "韓日防共提携", 東亞日報, ~ (1950)
  44. 김태완, "문인의遺産, 가족이야기③변영만∙영태∙영로의 후손들", 月刊朝鮮 (2015)
  45. 박종화, "秘􂗱韓國外交, 政府수립직후", 京鄕新聞, ~ (1975)
  46. 卞榮泰, "蘇聯의 戰爭計劃", 東亞日報, ~ (1947)
  47. 재외공관 및 외교부 본부 운영 실태(2015.04), "감사원", ~ (2015)
  48. 國會事務處, "외무부장관(임병직)인사", 第2回國會定期會議速記錄, (38)
  49. 國會事務處, "변영태 외무부 장관 취임 인사", 第2回國會定期會議速記錄, (65)
  50. 外務部, "韓國外交30年1948-1978" (1979), 外務部
  51. 外務部, "1979年度世界經濟展望(1) (國際經濟情報第184號)" (1979), 外務部
  52. 외무부, "외교백서" (1990), 外務部國際機構條約局
  53. 외교통상부, "韓國外交50年1948-1998" (1999), 외교통상부
  54. 법제처, "“ 외무부직제.”시행1948", 11, 11, pp.04. 제정[DOI]
  55. 법제처, "“외무부직제.”시행 1949", 05, 05, pp.05. 일부개정[DOI]
  56. "ⅩⅩⅣ Corps, G-2, Historical Section, Records Regarding the Okinawa Campaign, US Military Government in Korea, USUSSR Relations in Korea, and Korean Political Affairs", ~ (1945)
  57. 고휘주, "제1공화국의 대외 정책", 한국정치외교사논총, (10) (1994)
  58. 김권집, "한국행정조직론" (2009), 이화
  59. 김득중, "올리버문서(임병직문서) 와국사편찬위원회 소장자료",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학술대회, 2008(6) (2008)
  60. 김명섭, "조선과 한국: 두 지정학적 관념의 연속과 분화", 한국정치연구, 25(1), pp.111~136 (2016),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정치연구소
  61. 김명섭, "미래사회의 정책과제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고찰" (2014), 경제∙인문사회연구회
  62. 김명섭, "독립의 지정학: 대한제국(1897-1910) 시기 이승만의 지정학적 인식과 개신교", 한국정치학회보, 42(4), pp.59~86 (2008), 한국정치학회
  63. 김명섭, "한국외교사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인식의 변화와 담당 외교조직의 변천을 중심으로", 한국정치학회보, 46(5), pp.267~295 (2012), 한국정치학회
  64. 김성은, "해방 후 임영신의 국제정세 인식과 대한민국 건국 외교활동", 한국근현대사연구, (70), pp.170~214 (2014), 한국근현대사학회
  65. 김영호, "대한민국의 건국외교: 정부 승인과 외교 기반 구축", 한국정치외교사논총, 35(2), pp.43~72 (2014), 한국정치외교사학회
  66. 김영호, "한국의 외교안보와 통일 70년" (2015),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67. 김용호, "대한민국의 수교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 시기별 주요 특성", 인하사회과학논총, 30 (2015)
  68. 김일영, "건국과 부국" (2004), 생각의나무
  69. 김진웅, "미군정 기 국내정치에 있어서 경찰의 역할", 대구사학, 97, pp.77~108 (2009), 대구사학회
  70. 김학준, "북한 50년사: 우리가 떠안아야 할 반쪽의 우리 역사" (1995), 동아출판사
  71. 김현우, "한국 정당 통합 운동사" (2000), 을유문화사
  72. 宋義達, "각부장관채점표(3), 외무부장관", 한국논단 (1995)
  73. 심민화, "중국언론신보에 그려진 한국근현대사" (2011), 역사공간
  74. 야노토루, "지역연구의 방법" (1997), 전예원
  75. 양동안,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 정신문화연구, 31(3), pp.41~70 (2008), 한국학중앙연구원
  76. 양준석, "한국 지역담당 외교조직 연구: 지역인식이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박사, pp.2015
  77. 오영섭, "윤치영, 대한민국 건국의 일등 공신", 한국사 시민강좌, 43(2) (2008)
  78. 유영익,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 (2006), 연세대학교 출판부
  79. 유영익, "이승만, 건국대통령", 한국사시민강좌, 43(2) (2008)
  80. 윤시원, "제1공화국 초기 군사외교의 실패에 대한 고찰 1948~1950 -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을 중심으로 -", 군사, (77), pp.217~249 (2010),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81. 이영훈, "대한민국 역사" (2003), 기파랑
  82. 李用熙, "一般國際政治學, 上" (1962), 博英社
  83. 이승곤, "한국외교의 재발견" (2009), 기파랑
  84. 이주영, "이승만 연구의 흐름과 쟁점" (2012),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85. 이주천, "건국초기 미국의 對韓政策과 이승만의 대응책 (1948~1950)", 서양 역사와 문화 연구, (19), pp.85~119 (2008), 한국서양문화사학회
  86. 이철순, "이승만의 대미외교를 통한 국가생존 전략 (1895-1953)", 한국정치연구, 21(3), pp.179~206 (2012),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정치연구소
  87. 정병준, "우남 이승만 연구" (2005), 역사비평사
  88. 조규익, "변영태 英譯時調의 성격과 의미", 온지논총, (29), pp.307~336 (2011), 온지학회
  89. 차상철,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 (2006), 연세대학교 출판부
  90. 崔鍾起, "韓國外務行政의 變遷과 問題點", 行政􂗳叢, 5(2) (1967)
  91. 행정자치부, "大韓民國政府組織變遷史" (1998), 행정자치부
  92. Daft, Richard L., "Understanding the Theory and Design of Organizations" (2010), South-Western
  93. Flint, Colin, "지정학이란 무엇인가" (2007), 길
  94. Hatch, Mary Jo, "Organization Theory : Modern, Symbolic, and Postmodern Perspectives" (1997), Oxford University Press
  95. Sandusky, Michael C., "America’s Parallel" (1983), Old Dominion Press
  96. Winkler, Allan M., "The Cold War: A History in Documents: A History in Documents" (2003), Oxford University Press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