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RAND 방법을 이용한 무릎 골관절염 권고 사항에 대한 일관성, 적용성, 일반화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Consistency, Generalizability, Applicability of Recommendations about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Osterarthritis using RAND Method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가정의학

초록

연구 배경: 임상진료 지침은 현존하는 근거를 바탕으로 제정되어야 하지만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구성원들의 합의가 필요하며 외국 문헌에서 얻은 근거를 국내에 적용한 경우 적용성이나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다. 이 경우 집단에 의한 합의, 그 중에서도 공식적 합의 방법론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공식적 합의 방법론 중 임상진료 지침 제정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RAND법이다. 방법: 가정의학과 의사 3명, 류마치스 내과 의사 4명, 정형외과 의사 1명, 예방의학과 의사 1명(총 9명)으로 전문가 패널을 구성하였고, 위원회에서 골관절염 약물 치료에 대한 핵심 질문을 개발하고 그에 대한 문헌 검색과 평가를 통해 근거문(evidence statements)을 만들었다. 근거문에 대한 공식적 합의는 RAND에서 권고하는 방법대로 시행하였으며 각 근거문과 근거 내용, 근거 표 등을 9명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각 근거문에 대한 근거의 일관성, 근거의 적용성, 우리나라 상황에서의 일반화 가능성을 9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다(1차 라운드). 2차 라운드는 대면 회합 방식을 취하였으며 1차 라운드의 통계 결과와 자신의 응답을 비교하고 각 근거문에 대한 결과에 대해 토론한 뒤 다시 점수를 부여하도록 하였다. 2차 라운드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문에 대한 일관성, 적용성, 일반화 가능성에 대해 ‘동의’, ‘비동의’, ‘불확실’을 결정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성을 평가하였고 미리 정해진 기준대로 권고 사항에 대한 등급화를 하였다. 결과: 총 17개 질문 영역에 대한 27개 핵심 질문을 만들었고 이에 대한 근거문을 작성하였다. 근거문의 근거 등급은 대부분 1++와 1+였다. 1차 라운드 결과 상당수 항목에 대해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차 라운드에서 일부 근거문에 대해 수정하였고 이에 대해 최종 점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24개 근거문에 대한 3개 항목 총 72개 평가 항목 중 ‘동의’가 이루어진 것은 62개였고 나머지는 ‘불확실’이거나 ‘평가할 수 없음’이었다. RAND에서 제시한 적절성 기준에 따라 적절성과 비적절성을 판단하고 이에 따라 최종 권고문 15개를 만들었는데 이중 A 등급은 10개, B 등급은 2개, D 등급이 3개였다. 결론: 근거 중심 임상 지침 제정에 근거가 불확실한 부분이 있거나 일관성, 국내 적용성,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경우 공식적 합의 방법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RAND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다.

Abstract

Evaluation of Consistency, Generalizability, Applicability of Recommendations about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Osterarthritis using RAND MethodSoo Young Kim, M.D.†, Nam Soon Kim, M.D., M.P.H.*, Hee Young Lee, M.D.**, Sang Cheol Bae, M.D., Ph.D., M.P.H***, Chul Hwan Kim, M.D.****, Jin Goo Kim*****, Wan Sik Uhm, M.D., Ph.D.***, Jong Dae Ji, M.D.******, Chan Hee Lee, M.D.*******

참고문헌 (7)

  1. Field MJ, "Clinical Guidelines: direction of a New Agency. 1st ed." (1990), Washington D.C. Institute of Medicine
  2. AHCPR clinical practice guideline program Report to congress. US department of health Human Services, "Agency for health care policy and research (AHCPR)", ~ (1995)
  3. Murphy MK, "Consensus development methods, and their use in clinical guideline development.", Health Technol Assess, 2(3), pp.1~88 (1998)
  4. Raine R, "An experimental study of determinants of group judgments in clinical guideline development", Lancet, 364(9432), pp.429~437 (2004)
  5. 조홍준, "관절염 증상의 모의환자를 이용한 개원의사와 개원약사의 약제처방 행태 비교", 가정의학회지, 22(4), pp.511~516 (2001)
  6. "SIGN 50: a guideline developers' handbook." (2009)[URL]
  7. "Bernstein, Maria Dolores Aguilar, Bernard Burnand, Juan Ramon LaCalle, et al. The RAND/ UCLA Appropriateness Method User's Manual." (2009)[URL]

관련 논문AI추천

Korean Translation of the GRADE Series Published in the BMJ, ‘Use of GRADE Grid to Reach Decisions o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When Consensus Is Elusive’ (A Secondary Publication)강호원, 정재흥, 정현진, 황의창, Do Kyung Kim, Guideline Development Committee in the Kor. Ass. of Urogenital Tract Infection and Inflammation, Hong Wook Kim, Ja Yoon Ku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 Urogenital Tract Infection2020 · 제15권 제3호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과 하지기능 관련 요인김철환, 신호철, 이재호대한가정의학회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2004 · 제25권 제5호Treatment patterns of knee osteoarthritis patients in Korea김달호, 박하림, 성윤경, 임슬기, 장은진, 정선영, 조수경대한내과학회 ·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2019 · 제34권 제5호Korean Translation of the GRADE Series Published in the BMJ, ‘GRADE: An Emerging Consensus on Rating Quality of Evidence and Strength of Recommendations’ (A Secondary Publication)강호원, 구자윤, 정재흥, 정현진, Do Kyung Kim, Eu Chang Hwang, Hong Wook Kim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 Urogenital Tract Infection2019 · 제14권 제1호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정경희대한신경과학회 · 대한신경과학회지2017 · 제35권 제4호골관절염 환자에서의 건강관련 삶의 질 도구(EQ-5D)의 타당도 검증강현숙, 김금순, 김종임, 박원숙, 이경숙, 이선자, 이윤경, 이은남, 이인옥, 임난영, 전미영, 조경숙대한근관절건강학회 · 근관절건강학회지2010 · 제17권 제2호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