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文本現實中的女性宿命閱讀:《生死場》與蕭紅

A Survey on a Woman's Destiny of Text and Reality: Focusing on 《A Place of Life and Death[生死場]》and Xiaohong[蕭紅]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중국어와문학

초록

본고에서는 페미니즘의 시각을 기반으로 하여 작품《生死場》과 그 작자인 蕭紅의 여성으로서의 삶을 읽어 보았다. 부권제 사회에서는 남성을 정치, 경제, 문화, 욕망의 중심에 두며, 여성은 남성의 타자로서 억압받는다. 부호화된 타자와 주변인으로서의 운명은, 여성이 벗어나기 힘든 숙명이다. 그래서 부권은 여성을 일생동안 억압하게 된다. 본고는 모두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종속적인 여성의 처량한 운명으로, 부권제에서의 여성이 몸, 정신, 인격 등에서 겪는 박해와 멸시를 분석했다. 신체적으로 여성은 物化되어 성적인 도구, 생육의 도구, 노동의 도구가 된다. 그리고 정신적, 인격적으로는 멸시받고 상처를 입는다. 男尊女卑 관념의 오랜 영향과 여성 스스로 희생을 감내하는 타성 그리고 무력함 때문에 적막함 속에서 여성은 스스로 자멸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둘째, 독립하려는 여성의 어려움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독립하기도 하지만, 부권제에서 억압받는 인격의 독립을 위해서 여성들은 모두 사회의 제지와 심적인 깊은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결국 비극으로 결말을 짓거나, 성별의 억압 때문에 궁지에 빠지기도 하고, 삶의 무거운 부담과 어머니로서의 역할이라는 이중의 압력 때문에 참담한 대가를 지불하기도 한다. 이상의 두 부분은 텍스트에 대한 분석이었다. 셋째, 여성으로서의 蕭紅의 비극이다. 소홍의 비극은 여성이라는 성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녀와 텍스트 속의 여성 인물들과의 차이점은, 그녀는 부권제의 억압에 대해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여성의 독립적인 인격과 “따뜻하고 자애로움”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민주 자유의 사상을 뚜렷하게 기초로 삼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 그녀는 하나하나 전개해갔지만 결국 종속적인 여성의 비애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작자는 자신이 관찰하고 부권제 하에서의 여성으로서의 겪은 삶을 텍스트 속에 함께 넣어 여성의 몸과 마음의 역사를 써냈다. 그래서 텍스트는 그녀의 후반생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텍스트의 안팎으로 여성의 비극적 운명이 함께 맞물림으로써 부권제를 비판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부권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喚起하고 있다.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2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