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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을 통해 살펴본 기억의 재현에 대한 조형 표현 연구

A Study on Formative Expressions for Memory Representation in Bergson's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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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예술일반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기억에 대한 철학적 사유로 대표되는 베르그손의 이론을 고찰하고 그 기억 개념 특성과 조형 표현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베르그손의 기억 개념을 구성하는 원리를 밝히고 둘째, 기억의 재현과 관련한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해 표현 특성과 조형 표현 요소들을 도출한다. 선행연구는 ‘베르그손’, ‘기억’, ‘재현’, ‘조형’, ‘표현’ 등의 키워드로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 검색한 학술지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셋째, 사례 작품 분석으로 표현 특성과 조형 표현 요소들 간의 관계를 밝힌다. 넷째, 작품 연구를 통해 앞서 도출된 표현 특성에 따른 조형 표현 가능성을 모색한다. 연구의 분석 범위는 19C 후반 기억에 대한 철학이 확립된 이후, 이 철학적 사유를 토대로 하는 1900년대 이후의 회화, 공예, 조각 등 현대 조형예술 작품 8점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 결과, 베르그손 기억 개념의 구성원리인 ‘지속’, ‘이미지’, ‘팽창과 수축’, ‘운동’, ‘지각’, ‘동시성’을 바탕으로 ‘유기성’, ‘매개성’, ‘다양성’, ‘전이성’, ‘주목성’, ‘비경계성’의 6가지 표현 특성을 추출할 수 있었다. 또한, 조형예술에서 기억 개념 표현을 위한 조형 표현 요소로서 ‘재료의 특성’, ‘형태’, ‘질감’, ‘색채’, ‘표현기법’, ‘조형원리(반복/중첩/재구성)’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베르그손의 기억에 대한 철학과 예술의 영역에서의 기억 재현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사유와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표현 방법 탐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onsider Bergson's theory represented by philosophical speculation about memories and to figure out the relation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cept of memory and formative expressions. To this end, first, the principles of Bergson's memory concept were revealed. Second, the expressional characteristics and the formative expressional elements were deducted through analysis of the preceding researches related to memory representation. The preceding researches from RISS(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were selected by the key words: 'Bergson', 'memory', 'formative arts', 'representation', 'expression'. Third, the relation between the expressional characteristics and formative expressional elements was determined by case studies. Forth, the formative representability was sought by the characteristics through the case work researches. The targets for the analysis are such as eight works of modern figurative art including painting, crafts and sculpture after 1900. Based on the six principles of Bergson's memory concept, the six expressional characteristics such as 'organic', 'mediation', 'diversity', 'spread', 'attention', 'non-boundary' were extracted. Moreover, 'features of material', 'shape', 'texture', 'color', 'expressive technique', 'formative principles (repetition /overlap/reconstruction)' were drawn. Through the study, it could be possible to get a better understanding of Bergson's ideas and the link with memory representation in art. It would help to explore detailed and effective methods for formative expressions.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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