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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의 인간불교와 용성의 대각 운동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ies on both Human-centered Buddhism of Ven. Tai-xu and The Greatenlightenment Movement of Ven. Yong-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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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이를 선각자라 말한다. 중국의 太虛(1890-1947)와 한국의 龍城(1869-1940) 모두 선각자적 삶을 살았던 출가 사문이다. 격변의 시공간 속에서 그들이 주장하고 실천으로 보여주었던 모습은 지금도 후인들에 의해서 계승되고 있으며, 현재의 시각으로 살펴보아도, 미래를 지향하고 준비하며 오늘의 변화를 도모하는 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두 사람 이론가로서만이 아니라 실천자로서의 위상을 동시에 갖는 측면이다. 그들의 대표적 활동상은 각각 불학원과 대각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불학원과 대각 운동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자의 관심이 대상이었으며, 의미 있는 결과물도 나와 있는 상태이다. 다만 이들 각각의 생애나 활동모습에 대한 연구는 있었으나, 이들을 함께 비교하는 연구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고 하겠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 고에서는 중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태허와 용성의 대표적인 활동상인 불학원과 대각 운동을 고찰의 대상으로 삼아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로 첫째, 태허와 용성모두 출가사문으로서 철저한 계율행에 바탕한 수행자였다. 청정한 지계를 근간으로 일생을 올곧게 걸어온 수행납자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둘째, 이러한 청정지계행을 통해서 태허와 용성은 당시의교단내외의 모순과 불합리, 그리고 변질되어 청산하고 새롭게 하여야할 일들을 여실하게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셋째, 태허와 용성은 청산하고 바뀌어야할 개혁의 대상을 선언이나 건백서의 형태로 알림과 동시에 구체적이고 일관된 행동으로 실천해 나갔다. 넷째, 이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중요한 것은 교육, 수행, 연구에 두고 실천했다. 다섯째, 태허와 용성 모두 현재까지 그의 유지를 계승 선양하는 후학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이어지고 움직이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서의 위상을 갖는다는 점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Abstract

We normally address the one who lead the changes, ‘The Enlightened one’ Ven. Tai-xu of China and Ven. Yong-seung of Korea are the one who lived the lire of ‘The enlightened’. Fortunately the teachings which they both advocated and practiced had been preserved till today. Looking at it from this contemporary point of view, it seems so abundant in providing us preparing for the future and induce changes in the present era. The major activity that they both represent are ‘The Buddha’s Institute' and ‘The Great Enlightenment movements’. Many researchers showed interests and carried out researches on both movements and its products are meaningful. However, those merely focus on the life and their activity, which resulted in lacking comparison of the two. Therefore, I focused on the comparison of the two movements and I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 Firstly, they both were faithful to the strict precepts according to renunciation, and no doubt at all that they both walked the right path in keepingthe precepts. Secondly, they both showed the ideas that the Sangha needed changes. Thirdly, they both proclaimed and clearly written out the suggestions that needs reforms, and both lived the lifein accordance with it. Forthly, they both faced the reality and excelled in preparing for the future, actual practice and doing researches. Fifthly, the both had diciple who maintained and preserved the spirit of the movement till today. Sixthly, the spirit of the two still alive today and there seems no ex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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