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근로자의 임금수준 및 가구배경이 주거형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ge Level and Household Background of Young Workers on Housing Type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의 임금수준 및 가구배경이 주거형태(자가 여부, 아파트 거주 여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고임금, 남성, 비수도권 거주, 고학력층의 주택소유가 자가소유 주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 청년층은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가 소유한 집에 동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가파른 집값 상승 등으로 청년층이 자가로 주택을 매입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해보면, 공공의 역할 측면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쇄신과 확대방안 등이 설계되어 추진되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 및 소비활동이 편리한 인프라 시설의 확충, 직장과의 거리, 교통의 편의성, 주거비 부담 수준 등 현재 우리의 청년층이 원하는 다양한 주거수요 요인을 충분히 파악하여 설계해야 한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는 주택 마련과 주거유지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Abstract
This study tried to estimate how much wage levels and household backgrounds of young people could influence housing types (home ownership or apartments). The result showed that those who received high wages, were male, lived in non-metropolitan regions or were highly educated was more likely to own a house. However, some of them were not economically independent and lived together in a house owned by their parents. In particular, in the metropolitan area such as Seoul, they could hardly own a house due to rapid rise in house prices. This study suggested a comprehensive renewal and expansion for housing support policies including public rental housing which should be designed and promoted as a perspective of a public role. In addition, their various housing demands should be fully understood and designed in order to expand infrastructures for diverse cultural activities, consider the distance between homes and workplaces, improve convenient transportation or lower housing costs.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must provide financial supports young people who have difficulty in owning a house or arranging housing costs.
참고문헌 (15)
- 김선주, "1인가구의 연령대별 특성과 주거만족도", 주택도시연구, 10(1), pp.39~62 (2020), SH공사 도시연구원[DOI]
- 배병우, "서울시 거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능력 분석", 서울도시연구, 14(1), pp.23~38 (2013), 서울연구원[DOI]
- 청년층의 주거특성과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 "변수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2018)
- 이무선, "다항 로짓모형을 이용한 청년 1인가구의주거 점유형태 영향요인 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17(6), pp.469~481 (2016), 한국산학기술학회[DOI]
- 청년 빈곤 해소를 위한 맞춤형주거지원 정책방안, "이태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2016)
- 이현정, "2012년 주거실태조사에 나타난 청년 임차가구의 지역별 주거 실태 비교", 한국주거학회논문집, 26(1), pp.81~90 (2015), 한국주거학회[DOI]
- 이현정, "수도권 사회진출초기 임차자의 주거비 실태", 한국주거학회논문집, 26(1), pp.71~79 (2015), 한국주거학회[DOI]
- 이현정, "청년층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지위 및 주거수준 변화에 관한 종단적 연구", 한국주거학회논문집, 30(4), pp.55~64 (2019), 한국주거학회[DOI]
- 정희주, "청년세대 1‧2인 가구의 주택점유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국토계획, 49(2), pp.95~113 (2014),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 황광훈, "수도권 및 비수도권 청년층의 주거특성 및 주거특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토지주택연구, 13(3), pp.21~38 (2022),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DOI]
- 황광훈, "청년층의 주거와 취업특성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토지주택연구, 14(1), pp.1~16 (2023),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DOI]
- Ermisch, J., "Prices, parents and young people’s household formation", Journal of Urban Economics, 45(1), pp.47~71 (1999)
- Ermisch, J., "The economic determinants of young people’s household formation", Economica, 64(256), pp.627~644 (1997)
- Haurin, D. R., "The impacts of real rents and wages on household formation", The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75(2), pp.284~293 (1993)
- Haurin, R. J., "Home or alone : The costs of independent living for youth", Social Science Research, 26(2), pp.135~152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