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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江戸)시대 우키요조시(浮世草子)에 묘사된 일본 산업혁명의 전야

The eve of Japanese Industrial Revolution described in Ukiyozoushi written in Edo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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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본 연구는 일본 산업혁명의 전야라고 할 수 있는 에도시대에 경제문화가 어떠한 양상으로 생성되어 갔는지 이해하기 위해, 17-18세기 대중소설 장르인 우키요조시(浮世草子) 속 상인계층의 경제인식을 구체적으로 분석, 고찰하는 데에 목표를 둔다. 이하라 사이카쿠(井原西鶴)와 그 후속 작가인 에지마 기세키(江島其磧)의 우키요조시를 연구한 결과,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경제인식이 묘사되어 있었다. 첫째, 축재 및 그 영속의 필요성, 둘째, 금전의 위력에 의한 봉건 신분제의 균열, 셋째, 축재에 대한 강박과 이로 인한 경제활동 주체로서의데다이의 부상, 넷째, 부의 계승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과 경제공동체에 대한 인식의 내재화가 그것이며, 이를 통해 축재와 그 영속, 신분을 막론한 배금사상, 경제교육, 경제주체의 다양성, 경제공동체 등에 관련된 경제문화가 생성되어갔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제문화에 관한 인식이 에도시대 이래 개인에게 내재화된 가운데일본인들은 메이지기의 본격적인 일본식 산업혁명을 맞이하였고, 이에 기계를도입한 공장제 생산에서의 단체 협업과 근면을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에도시대 경제문화는 메이지기 산업혁명의 문화적 토양을 만든 전사로서 평가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인다.

Abstract

This study focus on the aspect of the economical culture produced in the Edo era the eve of Japanese Industrial Revolution revealed in the Meiji era. For this study, we could research the Ukiyozoushi described the Merchant economical recognition and culture on Edo era. First of all, Ihara Saikaku and his followers described the necessity of earning money and the persistence. Second, they described the power of money and the crack of caste system. Third, they described the compulsion of earning money, thus the Tedai the manager of shop had been important. Finally, they described the importance of education on merchants to earn money, so the Ie(家) the fate economical community was stamped as a top priority. What we learned from Ukiyozoushi was the Japanese had made the economical culture through many years not just for the industrious revolution but for the industrial revolution to be prepared for the in Meiji Era with the recogniton on the earning money and it’s persistence for the fate economical community so we call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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