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해안지역의 어로 양상과 동인
Marine resources procurement pattern in the central-western part of Korean Peninsula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글의 목적은 한반도 중서부지역의 신석기시대 어로의 양상과 토기문화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이다 중서부지역은 일찍부터 신석기시대 연구의 주된 관심 지역이었으며 년대부터 조사되기 시작한 중서부 해안지역의 패총유적을 통해 내륙의 신석기문화가 도서 해안지역으로 진출하여 곧바로 어로와 연동된다는 개념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서부 해안과 도서지역에서 확인된 어로 관련 도구나 잔존물은남해안이나 동해안 서해남부지역에 비해 극히 제한적이다 즉 패류채취 이외에 적극적인 어로를 했다고 파악할만한 어로구는 소량에 불과했다한편 년대 들어 연평도지역의 발굴조사는 기존의 중서부 해안지역에서 확인된패총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다양한 어로구와 물고기뼈 등 적극적인 어로를 반증할 수있는 자료가 확인되었다 필자는 이러한 양상이 중서부지역 자체 동인으로 패류채취이외에 적극적인 어로가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외부 동인에 의해 어로의 잔재가 남아있는지를 파악하였다중서부 해안지역의 어로는 남해안 전기와 후기토기문화의 일군이 해안을 따라 북상한 결과로 파악하였으며 개막이그물 건간망 이나 결합식낚시 패천 등의 예를 들어글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적극적인 어로는 기존 중서부 토기만을 반출하는 유적에서확인되지 않고 오히려 남부지역의 토기 요소가 확인되는 유적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Abstract
This paper has been written to try to reveal the possible implication about the circumstantial relation between archaic fishing strategy and pottery distribution pattern in the central-western part of Korean Peninsula. The archaeological records (shell midden remains) from the central-western costal region have played a crucial role to envisage Neolithic human behavior since 1970's. The appearance of features has indicated that the Neolithic cultural activities from the inland region had been dispersed to coastal area. Although the archaeological evidences on the associated marine activities in the central-western costal region have been found, the remains are less secure in comparison with other parts of Korean Peninsula. Plenty of shell remains has been discovered, nevertheless, the crafted fishing gears are sparse. Up until last decade, apparent fishing gears have been hardly known in the region. Since 2000’s, the rich archaeological materials from Yonpyong district provide a strong support for the fishing activity, and rich and various data sets enable to rule out the previous assumption. Under the circumstances, new hypothesis can be generated. It might be questioned whether the newly adopted procurement strategies was the consequences of independent process or migration/diffusion. Currently available materials in the central-western region do not support the previous assumption, the introduced occupants from inland had proliferated their cultural pattern. The new archaeological evidences led to demonstrate that the people from southern part of Korean Peninsula moved along the coastal line and produced various ranges of complex materials.
참고문헌 (40)
-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연평도패총" (2002)
- 국립문화재연구소, "연평 모이도패총" (2003)
- 국립문화재연구소, "대연평도 까치산패총" (2005)
- 국립중앙박물관, "한강유역 선사유물 –橫山將三郞 채집자료" (2010)
- 기전문화재연구원, "흘곶패총" (2004)
- 김건수, "한국 원시․고대의 어로문화" (1999), 학연문화사
- 김용간, "금탄리 원시유적 발굴보고" (1964), 과학원출판사
- 김용남, "해주시 룡당포 조개무지유적 조사보고", 고고민속, 63(1) (1963)
- 도유호, "지탑리원시유적 발굴보고" (1961), 과학원출판사
- 도유호, "궁산원시유적발굴보고" (1957), 과학원출판사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영종도 는들 신석기유적"
- 서울대학교박물관, "오이도 가운데살막패총" (2001)
- 서울대학교박물관, "오이도" (2003)
- 서울대학교박물관, "용유도 남북동·을왕동Ⅰ유적" (2006)
- 인천 삼목도Ⅲ유적 학술발굴조사 보고서, "서울대학교박물관", ~ (2007)
- 인천 삼목도Ⅲ유적 발굴조사 보고서, "서울대학교박물관", ~ (2009)
- 서울시립대학교박물관, "영종도 송산 선사유적" (1996)
- 蘇相永, "安眠島 新石器文化 硏究 : 고남리패총유적을 중심으로", 석사, 문화인류학, pp.1999
- 소상영, "신석기시대 중서부해안 및 도서지역 어로문화연구", 한국신석기연구, (23), pp.75~99 (2012), 한국신석기학회[DOI]
- 안승모, "금탄리Ⅰ식토기의 재검토", 한국신석기연구, (4) (2002), 한국신석기학회
- 安承模, "錦江式土器와 菱格紋의 形成過程에 대한", 호남고고학보, 17, pp.5~39 (2003), 호남고고학회
- 유혜선, "인천 용유도 토양 및 패각류의 잔존지방산분석, In 용유도 남북동․을왕동Ⅰ유적" (2006), 서울대학교박물관
- 李東注, "韓國 先史時代 南海岸 有文土器 연구", 박사, 사학과, pp.1997
- 이영덕, "군산 노래섬 유적의 신석기시대 토기 연구", 석사, 고고미술사, pp.2001
- 이영덕, "서․남해안 신석기시대 어로구와 어로방법, In 신석기시대 어로문화" (2006), 동삼동패총전시관
- 연평도지역 패총출토 동물유존체 분석보고서, "이준정", 국립문화재연구소, ~ (2006)
- 임상택, "한국 중서부지역 빗살무늬토기문화 연구 : 문화변동과정을 중심으로", 박사, 고고미술사학, pp.2006
- 임상택, "신석기시대 중서부지역 상대편년의 종합과 병행관계, In 한국 신석기문화의 양상과 전개" (2012), 중앙문화재연구원
- 임효재, "한국 중부지방 신석기문화의 상사성과 상이성 연구", 한국고고학보 (1977), 한국고고학회
- 임효재, "편년", 한국사론, 12 (1983), 국사편찬위원회
- 중앙문화재연구원, "인천 을왕동유적" (2006)
- 중앙문화재연구원, "인천 운서동유적Ⅰ" (2010)
- 중앙문화재연구원, "인천 중산동유적" (2011)
- 중원문화재연구원, "연천 학곡리 신석기유적" (2009)
- 한강문화재연구원, "인천 중산동유적" (2012)
- 한병삼, "矢島貝塚" (1970), 국립박물관
- 한서대학교박물관, "대죽리유적" (2001)
- 한양대학교박물관, "영흥도 외1리패총" (2005)
- 한영희, "지역적비교", 한국사론, 12 (1983), 국사편찬위원회
- 한영희, "신석기시대 중·서부지방 토기문화의 재인식", 한국의 농경문화, 5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