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낭만좌(浪漫座) 공연의 대중 지향성 연구
A study on Rangmanjwa(Romantic Theater Group) and Korean realism drama in In the late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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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극단 낭만좌는 1928년 1월에 창립되었다. 한국연극사에서 낭만좌는 흔히 신극 단체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1930년대 후반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신극 극단으로 인정되고 있다. 낭만좌는 비록 신극극단으로 출범했지만, 출범 당시부터 극단 자생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낭만좌가 직업극단의 면모를 갖추고, 당대 관중이 관람하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서 택한 전략은 대중화 전략으로 요약할 수 있다. 낭만좌는 기존의 신극 단체와 달리, 대중화 전략을 통해 관객들에게 수용될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한 극단이었다는 점에서 다른 신극 극단과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 본고는 낭만좌의 실체를 밝히고, 그 활동 상황을 조사하여, 1930년대 후반 신극 단체로서의 역할을 점검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1930년대 후반 조선의 극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bstract
演劇劇団‘浪漫座’は、1928年1月に創立された。韓国演劇史から浪漫座は、一般的に新劇劇団として知られている。そして、1930年代后半期に、最も活発に活動した新劇劇団に認定されている。しかし、いまだに浪漫座の実体と歴史については、正確に調査されたことがない。さらに、浪漫座が新劇劇団という証拠も明確でない。したがって、浪漫座の実体を明らかにし、その活動状況を調査し、1930年代后半期新劇劇団としての役割を点検しようとする。この研究は、1930年代後半朝鮮演劇界を眺める一つの視点を提供するものと期待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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