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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규범’과 ‘글쓰기’

Korean Language standard rules and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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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어문 규범’은 지금까지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표준어 발음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등을 말하는 것으로 ‘표기’의 범주에 속한다. 그렇지만 글쓰기와 관련된 규범은 ‘표현’의 범주라고 할 수 있는 문장과 텍스트 차원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글쓰기 학습이 언어 공동체에서 통용되는 글을 매개로 한 의사소통 방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학습의 대상이 되는 의사소통 방식의 일정한 준거가 글쓰기의 규범이 될 것이다. 글쓰기에 필요한 규범은 ‘표기’와 ‘표현’으로 나누어 세부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현재의 ‘어문 규범’은 이미 생산된 글을 규범적으로 분석하는 기준에서 출발한 것으로 첨삭 지도와 같은 글쓰기 교육 과정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유용한 논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규범은 앞으로는 글을 생산하는 측면에서 사고를 논리적으로 드러내고 직관을 뒷받침하는 준거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Linguistic norm' until now includes Hangul spelling, standard Korean rules, standard Korean pronunciation, loanword orthography, and 로마자 orthography, and belongs to the catagory of "marking". However, standard language related to writing needs to be expanded into sentence and text, which are categories of. Thus, if education of writing is defined as the education of a communication skill based on writing, commonly used in speech community, then the standard language is the consistant criteria of communication that is learned . The standard language required for writing can be divided into "marking" for further details. Current 'literary standards' are originated from standization and analysis of writing that are already produced and can be used as ground for an arguament to analyze a problem and propose solutions for education of writing such as composition revision. In the future, such norm for writing needs to be expanded into a criteria that reveals logical thinking in writing and supports intu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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