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베이비부머 가구의 주거이동과 주거입지 선택의 영향 요인
Examining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sidential Mobility and Locational Choice of the Baby Boomer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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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8년 주거실태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수도권 베이비부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이동과 주거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경제적 특성에서는 총자산과 총부채가 주거이동과 향후 이주계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구 소득의 영향은 유의하지 않다. 가구 특성에서는 자녀와 동거하는 가구는 자녀 교육 및 통근을 위해 원거리보다 근거리 이동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며, 현재 거주 주택에 계속 거주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가구주 은퇴여부는 주거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주택 특성에서는자가 가구보다 임차 가구의 주거이동이 경향이 높고, 노후 주택 거주가구는 근거리주거이동을 선호한다. 베이비부머 가구의 주거만족도 요인은 부분적으로는 주거이동과 주거지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주택구조 및 내부성능 만족도가 높으면 계속 거주를 희망하며, 어메니티 및 교통 접근성의 만족도가 높으면 지역내 이동은 선호하지만, 원거리 이주 경향은 낮다. 본 연구는 최신 자료를 이용하여 수도권 베이비부머 가구의 주거이동 경험과 이주계획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다.
Abstract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sidential mobility and locational choice of the baby boomer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using 2018 Survey on the Residential Conditions. First, both total asset and total debt have significant impacts on the residential mobility and migration plan of the baby boomer; household income, however, has no significance. Second, the households with a child are inclined to move within same region. Furthermore, they prefer to reside in the same housing in the future. Whether the householder retires from his or her job or not has no impact on the residential mobility and migration plan. Third, the households living in rental houses have a tendency to move out, and the household living in the housing for more than thirty years are preferable to move within same region. Lastly, several factors relevant to residential satisfaction have significant effect on the residential mobility and migration plan. As the baby boomers satisfy with housing structure and internal conditions, they are likely to live in the same housing. In addition, the baby boomers that feel satisfied with both amenity and public transit accessibility tend to move within the same region, but not to move between the region. This study is of academic significance in that it considers various variables affecting the residential mobility and migration plan of the baby boomers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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