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1945년~1960년대 기독교 사회운동의 의미와 과제 - 기독교 농촌운동을 중심으로
The Meaning and Tasks of the Christian Social Movement in 1945-1960s After Liberation: Focused on the Christian Rural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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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960년 4·19혁명의 충격으로 반성을 시작하게 된 기독교계는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한일협정 반대, 6·8 부정선거 규탄, 3선개헌 반대운동 등을 통해 진보와 보수로 나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기에, 해방 이후 1945년부터 1960년대 말까지의 기독교 사회운동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많지 않다. 남북의 분단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이념의 문제 등으로 잊혀졌지만 당시 우리 민족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였던 농촌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기독교 사회운동은 이 시기에도 계속 이어졌으며, 1970년대 기독교 민주화운동과는 달리 기독교적 가치의 실천을 더욱 강조한 것이었다.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오늘 우리 사회에서 한국 기독교의 중요한 과제는, 이 시기의 기독교 사회운동에 대한 연구와 평가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분열과 대립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독교적 가치와 윤리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Abstract
The Christian community, which began to reflect on the shock of the April 19 Revolution in 1960, was generally recognized as divided into progress and conservatives through opposition to the Korea-Japan agreement, condemnation of the June 8 election, and opposition to the constitutional amendment in 1961. Therefore, there is not much research and interest in the Christian social movement from 1945 to the end of the 1960s after liberation. Although it was forgotten due to ideological issues during the division of the two Koreas and the Korean War, the Christian social movement to fundamentally solve rural problems, which was one of the important tasks of our people at the time, emphasized the practice of Christian values, unlike the Christian democratization movement in the 1970s. The important task of Korean Christianity in today's society, which has many challenges to solve, is to present new Christian values and ethics beyond the division and confrontation prevalent in our society through historical research and ethical evaluation of the Christian social movement of this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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