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가치관 및 출산정책이 희망자녀수 출산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family values and birth policy on the wanted fertility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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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가족가치관, 출산정책 등 출산 관련 변인들이 희망자녀수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희망자녀수 출산을 위한 환경 조성 방안 모색, 출산정책의 대안 모색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출산 완결 기혼남녀 262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출산을 완결한 기혼여성의 합계출산율은 인구대체수준과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결혼지원정책의 확대를 통해 미혼과 만혼현상을 줄인다면 합계출산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출산지원정책은 가치관의 변화를 수용해야 하는데, 다출산과 다자녀가정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아니라 자녀수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자녀를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특히 희망자녀수 출산은 실질소득보다는 주관적 생활수준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므로 복지정책의 확대와 지원을 통해 빈부격차 해소와 상대적 빈곤감을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출산정책에 대한 경험이 희망자녀수 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모든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출산정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is purposed to produce basic materials to find a way to solve a low fertility rate in order to develop the environment for the wanted fertility rate and alternatives of the birth policy by analysing the influence of related factors such as family values and birth policy on the wanted fertility rate, For the research, the samples were selected by targeting 262 married men and women residing in Gwangju City and Chonnam Province, and used the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ccording to the analysis, Total Fertility Rate (TFR) of married women who completed fertility has come close to the population replacement level. That means expansion of marriage support programs for the unmarried and late marriage can lead to the increase in fertility rate. And birth support policies should accept change in family values, that is, it is required to develop the mood encouraging giving a birth as wanted regardless of the number of children, by getting out of the policy that focuses on multi-child and high-birth families. Especially, the wanted fertility rate is affected by not real income, but psychological factors like subjective standard of living, which means that there should be effort to reduce rich-poor gap and a relative sense of deprivation through expansion and support of welfare policies. The research showed an encounter or experience of a governmental birth policy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wanted fertility rate, Thus, it needs to expand birth policies enough to have all the subjects meet the practical financi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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