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심리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자격에 대한 인식조사: 상담심리사와 일반인의 비교를 중심으로

Surveying Perceptions of Qualifications of the Psychotherapist: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Counseling Psychologists and the Public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심리과학

초록

2022년 4개의 심리⋅상담 관련 법안들이 발의됨에 따라, 상담 실무자의 자격 수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상담 실무자로 업(業)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격 응시기준(최소학력과 수련 기간)에 대해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상담심리사와 일반인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총 882명의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상담심리사와 총 779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최소학력에 관한 질문에서는 일반인은 ‘학사졸업’, ‘석사졸업’의 비율이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상담심리사는 ‘석사졸업’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필수 수련 기간에 관한 질문에서는 상담심리사와 일반인 모두 ‘1,000시간(대략 1년 동안 주 4일간 수련)’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학위과정 중 실무실습 기간에 관한 질문에서는 상담심리사는 ‘200시간’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리⋅상담 관련 법제화 논의에서 자격 응시기준(최소학력과 수련 기간)에 관한 시사점과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Abstract

In 2022, amidst the proposal of four law drafts, heated debates emerged concerning the qualifications of psychotherapists. This study delves into how counseling psychologists and the general public perceive the necessary qualifications of psychotherapists in their professional roles. A total of 882 counseling psychologists and 779 regular citizens participated in the survey. First, citizens advocating for ‘bachelor’s degree’ and those endorsing ‘master’s degree’ as the minimum educational attainment were nearly equal in proportion. Conversely, the majority of counseling psychologists advocated for a ‘master’s degree’. Second, both counseling psychologists and the public predominantly emphasized a requirement of ‘1,000 hours (four days per week for 1 year)’ for mandatory supervised training for psychotherapists. Third, counseling psychologists predominantly favored ‘200 hours’ for the necessary practicum training period within their degree curriculum. Finally, this study addresses the implications of these qualification requirements by scrutinizing the disparities in perceptions between counseling psychologists and the public.

참고문헌 (37)

  1.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2025), "관계부처 합동", ~ (2021)
  2. "엉터리 심리상담사 자격증, 3주 만에 187명이 낚였다" (2022)[URL]
  3. "2시간에 딴 자격증... 엉터리 심리상담사 양산" (2022)[URL]
  4. "심리사냐 상담사냐... 심리상담, 법이 없다" (2022)[URL]
  5. 김석웅, "심리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심리 연구와 실제, 9(3), pp.547~562 (2023), 한국임상심리학회
  6. 김수임, "국내 심리상담 자격제도 법제화를 위한 제언: 미국과 일본의 사례 검토", 상담학연구, 22(5), pp.11~21 (2021), 한국상담학회[DOI]
  7. 김영근, "한국 상담사법 제정에 관한 예비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4(3), pp.641~670 (2012), 한국상담심리학회[DOI]
  8. 김인규, "국내 상담자격의 현황과 발전방안",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30(3), pp.475~493 (2018), 한국상담심리학회[DOI]
  9. 김인규, "심리상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심리상담자격 표준화 방안", 교육종합연구, 18(3), pp.43~64 (2020), 교육종합연구원[DOI]
  10. 김인규, "NCS 기반 상담 자격 법제화 연구 - FGI 방법을 활용하여", 교육종합연구, 19(2), pp.37~58 (2021), 교육종합연구원[DOI]
  11. 김정진, "상담사의 법적 의무규정과 권리보장에 관한 연구: 상담사법 제정을 중심으로", 박사, pp.2016
  12. 나고은, "심리상담 법제화 방향성: 미국의 전문상담사(LPC)와 인증프로그램(CACREP)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학연구, 22(6), pp.1~15 (2021), 한국상담학회[DOI]
  13. 남성진, "정신건강 복지서비스의 이용에 대한 정신질환자의 수요자 인식에 관한 연구",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5(4), pp.616~623 (2021),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DOI]
  14. 노은빈, "국제 수준의 심리사 자격 기준, 핵심역량 그리고 대한민국에서의 법제화 필요성", 한국심리학회지:일반, 41(3), pp.243~255 (2022), 한국심리학회[DOI]
  15. 심리서비스 입법 연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한국심리학회, ~ (2020)
  16. 신윤정, "심리상담서비스 국가 자격 관리 방안 제언: 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학연구, 22(4), pp.39~49 (2021), 한국상담학회[DOI]
  17. 안수정, "상담전문가의 정체성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33(1), pp.113~158 (2021), 한국상담심리학회
  18. 이상민, "심리상담 법령의 필요성",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32(1), pp.547~557 (2020), 한국상담심리학회[DOI]
  19. 이숙영, "상담 전공 대학원 교육과정 표준화 연구", 교육학연구, 40(2), pp.11~250 (2002), 한국교육학회
  20. "코로나 시대 심리상담 떴지만 품질 딜레마, 학계도 공방 중" (2022)[URL]
  21. 최정아, "심리상담 법제화 추진 동향 및 쟁점", 상담학연구, 22(4), pp.11~27 (2021), 한국상담학회[DOI]
  22. 최해림, "한국의 상담자 교육과 훈련에 관한 연구 - 상담심리 석박사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8(4), pp.713~730 (2006), 한국상담심리학회
  23. "심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립 연구" (2022), 한국보건사회연구원[URL]
  24. "상담심리사자격증-수련안내-상담심리사 2급 자격 취득 절차"[URL]
  25. "심리사 법안(서정숙 의원 발의)에 대한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수정 요구" (2022), 한국상담심리학회[URL]
  26.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 <심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참여 확정" (2022), 한국상담심리학회[URL]
  27. "(사)한국상담학회 심리사법안 반대 성명" (2022), 한국상담학회[URL]
  28. "심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제도 정립 논의 협의체" (2022), 한국상담학회[URL]
  29. "정보광장-정신건강심리사란?-정신건강임상심리사 수련"[URL]
  30. "민간자격 서비스-민간자격검색(등록/공인)"[URL]
  31. "APA moves step closer to accrediting master’s programs in health service psychology" (2021)[URL]
  32. "Proceedings of the Summit on Master’s Training in Psychological Practice" (2017)[URL]
  33. "Home-CACREP"[URL]
  34. Campbell, L. F., "Master’s level practice: Introduction, history, and current status",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49(5-6), pp.299~305 (2018)
  35. Hughes, T. L., "Master’s summit : Quality assurance and accreditation",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49(5-6), pp.306~ (2018)
  36. "Consolidated Rulebook for Professional Counseling"[URL]
  37. Tower, K. D., "Consumer-centered social work practice : restoring client self-determination", Social Work, 39(2), pp.191~196 (1994)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