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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고문서 소장 현황과 문화적 활용에 대한 제언 -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국국학진흥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Cultural Utilization of Pre-Modern Old Documents - Focusing on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Jangseogak of the Academ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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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초록

이 논문은 우리나라 대표 국학자료 소장기관 4곳의 고문서 소장 현황과 문화적 활용에 대한 제언을 다루었다. 한류(韓流) 열풍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이 시점에 전근대 고문서의 역할과 그 효능감을 찾아보고자 시작한 연구이다. 이른 감은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세계화와 지역화’가 각광 받는 지금이야말로 전통문화의 보고인 고문헌 자료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고민할 때라고 생각한다. 특히, 유일성과 고유성, 다양성과 복합성을 내포한 고문서의 무한한 잠재력은 한류의 한 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고문서의 문화적 잠재력을 파악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전근대 국학자료 소장기관의 자료 정리 현황과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기반 구축 현황, 고문서의 일반적 활용 양상을 일별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적·탈공간적으로 이용 가능한 문화적 활용을 제언한다. 국학자료 수집 선발 기관의 자료 정리 현황을 고찰하면 후발 기관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후발 기관들은 선발 기관들이 초창기 자료를 조사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오류를 피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문서의 다양한 활용 양상을 통해 세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유구한 역사와 스토리를 담고 있는 우리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국내외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논문이 ‘고문헌의 한류’라는 거대한 파도의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Abstract

This paper dealt with the current status of collection of ancient documents and suggestions on cultural utilization of four representative Korean academic data collection institutions in Korea. At a time when the world is buzzing due to the Korean Wave, the study began to find out the role and efficacy of pre-modern ancient books. Although it is early, I think it is time to think about the various uses of ancient materials, the treasure trove of traditional culture, as “globalization and localization” is in the spotlight around the world. In particular, the infinite potential of old documents containing uniqueness, uniqueness, diversity and complexity will be able to form an axis of the Korean Wave. First, as a prerequisite for grasping the cultural potential of old documents, the current status of data organization of former and contemporary Korean academic institutions, the establishment of a foundation for digital services, and the general use of old documents are reviewed, and cultural utilization is suggested. Considering the data organization status of the national data collection and selection agency, latecomers will be able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future, which will help them avoid or minimize various errors that the selection agencies experienced in investigating, collecting, and organizing early data. In addition, it is believed that through various aspects of the use of old documents, it will be able to draw a favorable impression of our traditional cultural heritage, which contains a long history and story regardless of generation and country, and arouse interest at home and abroad. It is hoped that this paper will be a small starting point for the huge wave of “Korean Wave of Ancient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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