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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연령에 따른 정서반응과 대처양상

The Emotional Response and Coping Pattern by Age among Patients with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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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간호학

초록

본 연구는 암 환자들이 진단당시, 치료과정, 치료 후 결과에 대해 연령별로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를 파악하여 간호사들이 효율적인 간호 중재 방안을 모색하는데 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시도되었다. 2000년 1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부산시내 종합병원에 입원중이거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20세 이상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대상자가 진술한 내용을 연령에 따른 시간경과별 정서반응과 대처양상을 분류하여 범주화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암 진단 당시 대상자 전체의 정서적 반응은 ‘충격’(36.7%), ‘절망’(27.8%), ‘수용’(23.3%), ‘부정’(18.9%), ‘원망’(16.7%), ‘두려움’(18.9%)순 이었고, 연령별 정서적 반응은 40~59세에서 ‘충격’(50%)이 가장 많았으며, ‘절망’은 20~29세에서 40%, ‘수용’은 60세 이상에서 4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2. 암 치료과정 중에 대상자 전체의 정서적 반응은 ‘희망’ (42.2%), ‘두려움’(27.8%), ‘절망’(18.9%), ‘흥정’(13.3%), ‘수용’(10%)순 이었고, 연령별 정서적 반응은 20~39세에서 ‘희망’이 (42.2%)로 가장 높았고 40~59세에서는 ‘두려움’이 36.7%, ‘절망’이 20%로 높았으며, 60세 이상에서는 ‘수용’이 5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암 치료 과정 중 가장 어려운 어려움은 대상자 전체에서 ‘직업/경제적 재정문제’(29.7%), ‘신체적 고통과 불편감’(29%), ‘정신적 부담’(25.7%),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15.5%)순 이었고, 연령별로는 20~39세에서 ‘정신적 부담’을, 40~59세에서는 ‘경제/재정적 문제’가 많았고, ‘신체적 고통과 불편감’은 60세 이상과 40~59세에서 가장 많았다. 4. 암 치료과정 중 겪는 어려움에 대한 대처양상은 대상자 전체에서 ‘순응’(48%), ‘적극참여’(37%), ‘회피’(15%)순 이었고, 연령별로는 ‘순응’이 전 연령층을 통해 가장 많았다. 5. 암 치료과정 중 겪는 감정에 대한 대처양상은 대상자 전체에서 ‘긍정적 사고’(62.2%), ‘기분전환’(30%), ‘절망/회피’ (7.8%)순 이었고, 연령별로는 20~39세에서 ‘긍정적 사고’가 73.3%로 가장 많았다. ‘기분전환은 60세 이상에서 36.7%로 가장 많았다. 6. 암 치료 결과와 예‘후에 대한 대처양상은 순응으로 생활 유형변화를 통한 기도하는 삶, 봉사하는 삶이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암 환자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처음의 충격에서 벗어나 희망과 수용하는 자세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연령별로는 다양한 적응 방법을 보여, 궁극적으로 젊은층에서는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직면하여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였고, 노년 충에서는 질병을 수용하고 기다리는 자세로 적응해 나갔다. 환자 간호시 간호사는 연령별로 다양한 정서적 반응을 잘 파악하여 암이라는 질환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기에 처한 암 환자들이 충격을 덜 경험하고 희망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간호 실무를 위한 역할이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연령별로 암 투병환자를 도와 줄 수 있는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2. 시간경과별 적응 양상을 측정하는 도구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Abstract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emotional response and coping pattern by age among cancer patients. Method: As descriptive research, from November 2000 to April 2001, data was collected with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to 90 adult cancer patients, and analyzed using quantitative analysis. Result: Most emotional response at the time of diagnosis of cancer is despair in 20-39years & more than 60 years, and Impact in 40-59years. In emotional response during treatment by age, there were most much hope in 20-39 years, fear in 40-59years, and acceptance in more than 60years. In difficulties by age during treatment, there were most much mental burden in 20-29years, problems about occupation/finance in 40-59years, and physical discomfort related to treatment in more than 60 years. Resolution of difficulties of treatment shows avoidance in 20-39years, active participation in 40-59years and compliance in more than 60 years. Coping pattern during treatment was positive thinking in 20-39years, refreshment in 40-59years, and despair/avoidance in more than 60 years. Coping with treatment & progress shows in 20-39years maintenance of current health, 40-59years impossible to recover, more than 60year health recovery. Conclusion: Nursing could be considered emotional response and coping pattern according to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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