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從東亞儒學 視域論鄭霽斗對孟子'知言養 氣'說的解釋

Chung Chedu's Interpretation on The Undrestanding Utterance and Nourishing Chi in Mencius Philosophy?

0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철학

초록

18 세기 조선의 양명학자인 정제두는 유교경전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피력하였는데, 『맹자』「공손추상」 2 장에 나타나 있는 맹자의 ‘지언양기’(知言養氣)설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식견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맹자의 ‘지언양기’설에 대한 정제두의 해설을 분석하고, 이를 동아시아 유학사의 시각에서 조명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맹자의 사상에 대한 정제두의 분석을 먼저 살펴보고, 주희나 왕양명 등과의 비교를 통해 동아시아 사상사적 맥락 안에서의 정제두의 위치를 탐구해보고자 한다. 특히 그는 ‘마음으로써 말을 결정한다’ 혹은 ‘사람의 말은 모두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고, 또한 ‘마음을 가지고 기(氣)를 결정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러한 이해는 주자의 해석보다는 왕양명의 해석에 가까운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곧 양명학적 맥락 안에서의 정제두의 사상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Abstract

十八世紀朝鮮陽明學者鄭齊斗(號霞谷,1649-1736)對儒家重要經典,均有所闡釋,對孟子「知言養氣」說,不僅繪製圖表,展示其論述結構,而且撰寫長文,疏解其論述內涵,在東亞儒學史上有其一定之地位。本文寫作之目的,在於分析鄭齊斗對孟子「知言養氣」說的解釋,並將鄭齊斗釋孟之言論,置於東亞儒學史的視域中,釐定鄭齊斗在東亞儒學思想史之地位。鄭齊斗解釋孟學,特重以「心」定「言」,強調「人之有言,皆出於心」,因為「心」有其普遍必然性,所以,「知言」乃成為可能。鄭齊斗又以「心」定「氣」,主張「氣在乎心,心通乎氣」,強調孟子的「集義」,即為養「心」,「在心上集義」。以上的孟學詮釋言論,皆與朱子之詮釋判然異途,而與陽明思想若合符節。從鄭齊斗的孟學詮釋言論中,我們可以清楚地看到鄭齊斗的典型的陽明學立場。

참고문헌 (14)

  1. "孟子"
  2. "二程集" (1981), 北京:中華書局
  3. 黎靖德, "朱子語類" (1982), 北京:中華書局
  4. 鄭齊斗, "霞谷集" (1995), 漢城:景仁文化社
  5. 朱熹, "孟子集註" (1982), 北京:中華書局
  6. "與郭沖晦(朱文公文集),四部叢刊初編縮本"
  7. 黃俊傑, "孟學思想史論 卷一" (1991), 台北:東大圖書公司
  8. 黃俊傑, "山田方谷對孟子養氣說的解釋(東亞儒學史的新視野)" (2004), 台北:台大出版中心,
  9. 李明輝, "孟子重探" (2001), 台北:聯經出版公司
  10. 陳榮捷, "王陽明傳習錄詳註集評" (1983), 台北:台灣學生書局
  11. 山田準編, "山田方谷全集" (2000), 東京:明德出版社
  12. 徐復觀, "孟子知言養氣章試釋(中國思想史論集)" (1975), 台北:台灣學生書局
  13. 戴君仁, "不得於言勿求於心不得於心勿求於氣", 孔孟月刊, 7(3) (1986)
  14. 宮城公子, "幕末儒學史"フ視野(日本史研究232)" (1981)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