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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의 자기관이 결혼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이성관계의 경험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elf-Construals of Single Males and Females on Marital Values : Mediating Effect of Dating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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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대에서 30대 초반의 미혼남녀 266명(남성 134명, 여성 132명)을 대상으로 자기관이 결혼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이성관계 경험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 학력 및 경제수준 등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자기관 및 결혼가치관, 이성관계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둘째, 결혼의향을 예측하는 주요 요인들을 살펴본 결과, 이성관계경험 및 학력수준, 결혼가치관 등은 결혼의향을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어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이성관계경험 및 결혼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록 결혼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혼남녀의 자기관과 결혼가치관 관계에서 이성관계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호의존적 자기관이 이성관계경험을 매개로 결혼가치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독립적 자기관은 보수도구적 결혼가치관에 직접효과만을 보였다. 연구 결과, 자기관의 유형에 따라 결혼가치관에 차이를 보였으며, 상호의존적 자기관이 건강한 이성관계를 매개로 유의하게 긍정적인 결혼가치관 형성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is study has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s of heterosexual dating experiences on the relations between self-construals and marital values of 266 single males and females (134 males and 132 females) in their 20s and early 30s. As a result, firs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self-construals, marital value, and dating experiences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gender, education, and economic level.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main factors for predicting marital intention, the heterosexual dating experience, educational level, and marital values predicts marital intention significantly. The marriage intention was high. Third, as a result of conducting path analysis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dating exper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struals and marriage value of single males and females, interdependent self-construals influenced marital values through the experience of heterosexual relationship. Independent self-construals, on the other hand, had a direct effect on conservative marrital valu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marital values differed according to the types of self-construals, and interdependent self-construals predicted the formation of a positively positive marital-values through a healthy dating relationship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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