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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磁器 雙耳盞의 제작과 전개양상

The 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Porcelain Double-Handled Cup in the early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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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선 전기에 한하여 제작된 특수기종 ‘자기 쌍이잔’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조선이라는 새로운 국가가 들어서며 유교적 재정비가 이루어졌고, 기명을 제작함에 있어서도 역시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기종들이 등장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 전기’라는 특정 시기에 한하여 제작된 자기 쌍이잔의 현전 사례와 관련 기록을 살핌으로써, 시기별 제작 양상 및 변화 과정을 살피고 나아가 제작배경과 용도, 성격을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특히 조선 전기에만 제작되었다는 특징을 통해 조선 전기 도자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피는 데에 그 의의가 더해질 것으로 보았다. 조선 전기 생산유적의 출토현황을 통해 자기 쌍이잔의 제작양상을 살핀 결과 지방요의 경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각 지역별로 나타나는 양상이 달랐으며, 관요에서의 제작양상 역시 이러한 지역별 제작양상은 시기별 제작양상과도 연결되었다. 즉 본 연구에서는 Ⅰ-Ⅲ기의 각 시기에 따른 변화양상을 통하여 자기 쌍이잔이 조선 전기 도자사의 표지적인 유물로써 그 연구가치가 충분하며, 앞으로의 조선 전기 도자사 연구에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해보았다.

Abstract

The porcelain Double-Handled Cup(雙耳盞) is one of the special types produced only during the early Joseon Period. With the establishment of a new country called Joseon, reorganization took place. There are also new models that have not been seen before in the production of the name. This study examined the actual cases and related records of magnetic pairs of glasses, which were produced only during certain periods of ‘the early Joseon Dynasty’. It is intended to examine the patterns of production and changes in each period, and further investigate the background, purpose, and character of production. In particular, I think the significance will be added to the overall flow of Porcelain history in the early Joseon Dynasty through the characteristics made only during the early Joseon Dynasty. First, we examined the production patterns through the excavation status of each production site. As a result, in the case of local points, the patterns of production in each region, such as Gyeongsang-do, Jeolla-do, and Chungcheong-do, were different, and the production patterns in Royal Kiln(官窯) were also confirmed to be different from those in the local areas. This regional production pattern is linked to the periodical production pattern. In other words, in this study, the Double-Handled Cup is a symbolic artifact of the history of pottery in the early Joseon Period, and the value of the research value is sufficient. It is expected to produce significant results in future research on pottery history in the early Joseon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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