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비하 표현의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Disparasing Expression of Neolog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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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표출하는 비하 표현이 신조어에서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최근 비하 표현은 태생적 집단을 혐오하는 혐오표현 외에도 개인의 부정적 행위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사회적 맥락이 연관되어 있다. 생성 방식으로는 1) 사회적 배경에 의한 의미 추가 2) 유사 접미사 결합이 있고 의미·담화적 특성으로는 1) 비하표현의 중화 2) 혐오 감정 및 행위의 약호화 3) 비하 대상의 범주화 4) 높은 생산성 5) 밈 문화와의 연관성이 있다. 신조어 비하 표현은 과거의 고정된 어휘의미와 달리 유사 접미사 결합으로 쉽게 생산할 수 있으며 개인의 체험이나 구체적인 사회적 맥락에서 발생한다. 최근 밈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약호화된 비하 표현이 대상을 범주화하며 일종의 유희로서 재생산되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언어문화를 고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맥락을 바탕으로 다면적인 관점을 취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how disparaging expressions express negative feelings toward others are constructed and presented in neologisms. Recently, disparaging expressions have emerged in a way that reveals anger and hatred toward individuals' negative behaviors, in addition to Hate Speeches that detest native groups. The social context is therefore relevant. The generation methods are 1) adding meaning by social background 2) combining pseudo-suffixes. The fearures of semantic/discourse are 1) neutralization of disparaging expressions 2) encoding of hate feelings and behavior 3) categorization of non-representation 4) high productivity 5) associated with meme culture. Unlike the fixed word meanings of the past, recently neologisms can be easily produced by combining pseudo-suffixes and occur in individual experiences or in specific social contexts. With the recent activation of meme culture, weakly disparaging expressions tend to categorize targets and be reproduced as a kind of entertainment. To consider this language culture, it is necessary to take a multifaceted view based on social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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