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한의약의 세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의약 상품의 정체성 문제 연구

A Study on the Identity of K-Medicines in the Process of Globalization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초록

연구 목적: 이 연구는 한의약의 세계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한의약 상품의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한의약 상품을 둘러싼 주도권 투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요청되는 이론적 문제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한의약 상품의 정체성 문제와 주도권 문제를 각각 질적 동일성과 취미판단의 문제로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행적 정체성이라는 개념으로 나아가 질적 동일성의 문제를 정통성의 문제로 전환하였다. 연구 내용: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에서 정체성이란 차이를 포섭/배제하는 수행성 자체로 정의되므로 한의약 상품의 단일한 정체성, 그 정체성에 대한 한국의 주도권 확립을 위한 투쟁・실천이 펼쳐지는 장은 문화정치의 장이어야 한다. 결론 및 제언: 한국이 한의약 세계화 과정에서 주도권을 잃고 한의약의 국적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의약 소비자들이 한의약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인식하는 경로와 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상징・분류 투쟁을 펼치야 한다.

Abstract

This study attempts to clarify their vague identities of world-wide K-Medicines occurred in the process of globalization and to put forth an effort into resolving the theoretical question to retain the initiative over K-Medicines. For the purpose above those are defined as a matter of a qualitative identity and a judgment of taste thereby stepping on to a clue to solve the question―performative identity: qualitative identity, the most suitable concept to it, is switched into the concept of legitimacy with ties to performative identity, which would embrace or exclude differences outside. Therefore there needs to wage a struggle over symbols and classification in the cultural field in order to retain the initiative and identity of K-Medicines and to institutionalize the cognition and images of consumers.

참고문헌 (30)

  1. "뉴욕 일본식당에 ‘가루비’, ‘차푸채’…" (2008)[URL]
  2. 김대영,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표준화 방안 연구", 석사, 기술경영학, pp.2010
  3. 김종영, "하이브리드 한의학" (2019), 돌배게
  4. 데이비드 흄(David Hume),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 : 비극에 대하여외" (2019), 마티
  5. 박경용, "원로 한의사의 의료적 실천과 문화적 함의", 인문과학, (41), pp.237~270 (2008), 인문학연구원
  6. "프로그램 탐사-‘김치’를 통해 한일관계 조명" (1995)[URL]
  7. 백유상, "韓醫學 정체성 논의에 대한 연구 - 原典學을 중심으로",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3(5), pp.123~132 (2010), 대한한의학원전학회
  8.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2006-2010),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 (2005)
  9. 한의학의 중장기 예측을 위한 기획 연구, "성현제", 한국한의학연구원, ~ (1996)
  10. "정부, ‘한의약 표준화’위해 국책사업비 지원한다" (2010)[URL]
  11. 유원기, "동일성의 기준에 대한 고찰", 인간 연구, 6, pp.126~149 (2004)
  12. 이웅용, "중의약 세계표준 선점시도와 우리나라의 대응전략", 석사, 무역통상학과 국제경영전공, pp.2012
  13. 이충열, "현대 한의학의 정체성 문제 연구", 동의생리병리학회지, 25(5), pp.777~789 (2011), 한의병리학회
  14. 이현재, "“정체성(Identity)”개념 분석 : 자율적 주체를 위한 시론(試論)", 철학연구, (71), pp.263~277 (2005), 철학연구회
  15. 이현지, "한의학의 전통적 의료이념과 세계화를 통한 발전전략 연구", 한국학논집, (51), pp.333~355 (2013), 한국학연구원[DOI]
  16. "중국 국무원, 중의약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2022)[URL]
  17. "조지은 옥스퍼드대 교수 “K가 ‘쿨하다’는 뜻 접두사 됐다”" (2022)[URL]
  18. 최찬호, "전통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동북아관광연구, 7(3), pp.227~248 (2011), 동북아관광학회
  19. 캐롤린 코스마이어(Carolyn Korsmeyer), "페미니즘 미학 입문" (2009), 경성대학교 출판부
  20.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 "구별짓기 : 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2005), 새물결
  21. "카를로 페트리니 “아이폰 대신 먹는 데 투자하세요”" (2010)[URL]
  22. Angehrn, E., "Geschichte und Identität" (1985), De Gruyter
  23. Appadurai, A., "Gastro-politics in Hindu South Asia", American Ethnologist, 8, pp.494~511 (1981)
  24. Gilroy, P., "The Black Atlantic : Modernity and Double Consciousness" (1994), Verso
  25. Hall, S., "Indroduction : Who Needs Identity?" (1996), Sage
  26. Henrich, D., "Identitätsbegriffe, Probleme, Grenzen", "Identität" (1979), Fink
  27. Kant, I., "Anthropology from a Pragmatic Point of View" (2006), Cambridge University Press
  28. Taylor, G., "Social Identities : Multidisciplinary Approach" (2004), Routledge
  29. Tugendhat, E., "Self-consciousness and self-determination" (1986), MIT Press
  30. Williams, R., "Resources of Hope : Culture, Democracy, Socialism" (1958), Verso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2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