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문답형 가사에 나타난 놀이 양상 비교

A Study on the Comparison of Nori Patterns in the Types of Question and Answer Gasa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초록

연구 목적: 이 연구는 문답형 가사에 나타난 여성들의 놀이의 양상을 비교해 살펴보고 여성들의 의식 성장을 확인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개별 작품으로 화전놀이가 잘 드러난 「조화전가」와 「반조화전가」, 선유놀이가 잘 나타난 「적벽가」와 「답적벽가」의 내용을 비교 검토해 보았다. 연구 내용: 여성들의 화전놀이에 대한 성사와 준비과정, 시련 등이 잘 드러난 「조화전가」와 「반조화전가」는 남성과 여성의 문답형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화전놀이를 대하는 남녀 간의 차이 또한 극명하게 드러난다. 반면 여성과 여성의 문답형으로 이루어진 「적벽가」와 「답적벽가」는 선유놀이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과 의지가 분명하게 강조되어 있는 작품들로 그들의 의식을 분석하였다. 결론 및 제언: 문답형 가사에 나타난 여성들의 놀이는 화전놀이와 선유놀이가 대표적이다. 이들 놀이는 여성들에게 단순한 놀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조선후기 여성들의 의식성장을 엿볼 수 있고, 후대 여성들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different aspects of women’s nori in the question and answer Gasa and verify the growth of women’s consciousness. As individual works, Johwajeonga and Banjohwajeonga, in which Hwajeonnori was effectively represented, and Jeokbyeokga and Dapjeokbyeokga, which skillfully described Seonyunori, were compared and reviewed. Johwajeonga and Banjohwajeonga, which reveal the success, preparation process, and trials of women’s hwajeonnori, are literary works mainly composed of question and answer between a man and a woman. The difference between men’s and women’s reactions to Hwajeonnori is also explicitly revealed. On the other hand, Jeokbyeokga and Dapjeokbyeokga, which are both composed of question and answer between women, are works that clearly emphasize and illustrate women’s thoughts about Seonyunori, as well as their determination to play it. Hwajeonnori and Seonyunori are representative noris of women in the types of question-and-answer Gasa. These noris mean exponentially more than simple noris for women. By doing the aforementioned noris, women were able to develop their consciousness in the late Cho-Sun period. Furthermore, it could be an important indicator of how these noris are reflected in the lives of women of later generations.

참고문헌 (14)

  1. 김동연, "19세기 후반 영남지역 여성의 선유문화(船遊文化)와 지향 - <운수상사곡>과 <운수답가>를 중심으로", 어문론총, (82), pp.89~109 (2019), 한국문학언어학회[DOI]
  2. 김동연, "20세기 대구지역 내방가사에 나타난 여성놀이문화의 변모와 사대부문화의 전유(專有) 양상",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42), pp.317~344 (2021), 한국고전여성문학회[DOI]
  3. 권순회, "조롱 형태의 놀이로서의 규방가사", 민족문화연구, (42), pp.105~143 (2005), 민족문화연구원
  4. 권순회, "화전가류 가사의 창작 및 소통 맥락에 대한 재검토", 어문논집, 0(53), pp.5~29 (2006), 민족어문학회
  5. 박경주, "반", 조 화전가 계열 가사에 대한 고찰-남녀의 성역할에 대한 차별적 인식에주목하여, 1999, pp.3, 253~278
  6. 박경주, "규방가사 창작에 담긴 문학치료적 기능 -여성 작가와 남성 작가의 경우를 포괄하여-",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16), pp.111~144 (2008), 한국고전여성문학회[DOI]
  7. 박경주, "규방가사가 지닌 일상성의 양상과 의미 탐구-여성들의 노동과 놀이에 주목하여-",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25), pp.151~182 (2012), 한국고전여성문학회[DOI]
  8. 서영숙, "여성가사에 투영된 작가와 독자의 관계-"화전가"를 중심으로", 고전문학연구, 6, pp.464~493 (1991)
  9. 유정선, "화전가에 나타난 여성의 놀이 공간과 놀이적 성격 - ‘음식’과 ‘술’의 의미를 중심으로-", 韓國古典硏究, 0(19), pp.57~83 (2009), 한국고전연구학회
  10. 유해춘, "화전가(경북대본)의 구조와 의미", 어문학, 51 (1990)
  11. 장정수, "화전놀이의 축제적 성격과 여성들의 유대의식", 우리어문연구, (39), pp.147~179 (2011), 우리어문학회
  12. 최은숙, "<화전가>에 나타난 자연 인식 양상과 시적 활용 방식",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26), pp.219~253 (2013), 한국고전여성문학회[DOI]
  13. 한양명, "화전놀이의 축제성과 문화적 의미-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국민속학, 3 (2001)
  14. 류 가사에 나타난 화전놀이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그 대응양상, "인문사회 21", 2022, 4061~4074, pp.인문사회 21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35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