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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가족 치료 프로그램 연구동향과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Grief Therapy Programs for Bereaved Famili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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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사회과학

초록

본 연구에서는 사별가족 치료 프로그램 문헌들을 검색하여 문헌들의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고, 메타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01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석․박사 학위논문과 국내 학술지에 등재된 연구물을 선정하고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최종 논문 39편을 분석한 결과, 사별가족 치료 프로그램에서는 활용매체적 접근사용이 53.8%, 종속변인으로는 불안․우울이 42.9%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동향을 분석한 논문 중 비교 집단과 사전, 사후 실험설계를 적용한 12편을 또다시 추출하였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결과변인을 보호변인 22개, 위험변인 36개로 분류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사별가족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크기는 보호변인 1.710, 위험변인 -1.179로 나타나 모두 큰 효과가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사별가족 치료 프로그램 관련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보호변인에서는 연구대상별로 효과크기가 다르게 나타났고, 위험변인에서는 연구대상, 집단회기, 회기당 시간에 따라 효과크기가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별가족 치료의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메타분석을 통해 보호변인과 위험변인에 미치는 프로그램의 효과 크기를 검증하여 향후 사별가족 치료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제시한 점에 의의가 있다. 추후 사별 관련 이론 정리와 대안적 연구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성 연구와 과정-성과 연구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review journal articles related to bereaved family grief therapy program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the published articles, a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grief therapy programs. Methods: The articles were selected from theses, dissertations, and academic journals published between 2001 and 2016. Upon meeting the selection criteria, 39 articles were systematically reviewed. Results: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integrated art therapy programs comprised 53.8% of overall therapy programs and that 42.9% of studies examined anxiety and depression as dependent variables. Among these articles, 12 using experimental study design were extracted. Twenty-two protective factors and 36 risk factors were classified as outcome variables to examine the program effects. Meta-analysis showed that the effect size was 1.710 for protective factors and –1.179 for risk factors, indicating that the influence of grief therapy programs is large. In terms of moderating effects, the effect of grief therapy programs on protective factors differed by subjects, while the effect of grief therapy programs on risk factors differed by subjects, number of sessions, and length of sessions. Conclusions: This study meaningfully probed research trends in grief therapy, identified the magnitude of effects through meta-analysis, and provided empirical data on the specific effects of grief therapy programs, based on their operational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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