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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타분야 진출에 대한 의과대학 학생과 교수의 인식

Perceptions of Medical Students and Professors about Non-clinical Jobs for Physic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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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의료인들의 타분야 진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차 증가됨에 따라 의사면허 취득자들이 의료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더 용이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사 집단 내부의 개인적 동기 또한 의사의 타분야 진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의과대학생들의 타분야 진출을 위한 진로교육은 미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의사가 임상 의사로서의 직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의과대학 교수, 학생들의 인식 차이를 조사하고, 의과대학 학생들이 희망하는 타분야 진출을 위한 진로교육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의과대학 학생들의 타분야 진출에 대한 인식 조사는 부산 소재 한 개 대학의 교수 45명과 부산과 경기 소재의 2개 의과대학 학생들 69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학생의 경우에는 의예과와 의학과 저학년, 그리고 의학과 고학년의 3개 집단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 분석을 위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현재 국내의 의사 수에 대한 의과대학 교수와 학년별 학생의 인식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의사의 타분야 진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의사가 진출하기에 가장 장래가 유망해 보이는 직종 및 타분야 진출시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소속에 따른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학생들은 의사의 타분야 진출을 위해서는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 결과는 의과대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의사 집단 내부의 요구와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분야와의 전문성 융합으로 의사의 경쟁력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Purpose: There is an increasing need for social and personal needs for physicians to have a job in various fields other than clinical jobs. Gradually the importance of career education in medical schools is increasing.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difference of perceptions of medical school professors and students about the physicians’ non-clinical jobs. And we surveyed what kind of career education method students want. Method: We surveyed questionnaires to see how professors and medical students of medical school think about physicians’ non-clinical jobs. In addition, we examined what programs should be offered in medical education in order to develop career awareness in doctors’ non-clinical jobs. The final sample consisted of 45 professor participants from one medical school and 694 student participants from two medical schools. Frequency analysis and crossover analysis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survey results.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perception of students and professors in sufficiency of the number of physicians in Korea, the need of physicians’ non-clinical job, the desired jobs other than as a clinical job, and the promising occupations in doctors’ non-clinical jobs. There was no difference in perception that both professors and students of medical school needed career education that allowed medical students to have non-clinical job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to medical students who want to enter into various fields and provide basic data for improvement of career education courses in medical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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