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아동이 지각한 모의 양육태도와 여교사의 훈육유형이 아동의 공감과 희망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of Mothers' Parenting Attitudes and Female Teachers' Discipline Styles Perceived by Children and Their Empathy and Hope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371명을 대상으로 아동이 지각한 모(母)의 양육태도와 여교사의 훈육유형이 아동의 공감과 희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성별과 학년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모의 양육태도, 여교사의 훈육유형, 공감, 희망의 차이를 알아보았으며,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한 후, 성별과 모의 양육태도를 통제한 후에도 여교사의 훈육유형이 아동의 공감과 희망에 대한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아동이 지각한 모의 양육태도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6학년에 비해 5학년 학생들이 모의 양육태도를 보다 애정적, 자율적인 것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교사의 훈육유형에서는 학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여교사의 훈육유형을 보다 지원적인 것으로 지각하였다. 또한 여학생은 공감이 더 높고, 남학생은 희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지각한 모의 양육태도 및 여교사의 훈육유형, 공감 및 희망 간에는 모두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아동의 성별과 모의 양육태도를 통제한 이후에도 여교사의 훈육유형은 아동의 공감과 희망에 추가적인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의 애정적 양육태도가 가장 크게 기여했으며, 이외에도 여교사의 지원적 훈육은 인지적, 정서적 공감에, 민주적 훈육은 희망주도에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모의 양육태도와 더불어 여교사의 훈육유형이 아동의 공감과 희망에 대한 추가 설명력을 갖는 변인임을 밝힘으로써 아동의 공감, 희망 등 정의적 특성의 발달에 있어서 모의 양육태도와 함께 여교사의 훈육의 질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의 방향이 논의되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mothers' parenting attitudes (MPA) and female teachers' discipline styles (FTD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their empathy and hope with a sample of 371 (199 boys, 172 girls) 5th and 6th graders in Korea. We examined mean differences in MPA, ETDS, empathy and hope by gender and grade and bivariate correlations among these variables, and tested if FTDS accounted for empathy and hope above and beyond the effects of gender and MPA. Our findings indicated that 6th graders perceived their mothers' parenting attitudes more affectionate and autonomous than 5th graders. Girls perceived their FTDS as more supportive than boys did. While girls also had more empathy than boys did, boys had more hope than girls did. Correlational analyses showed that MPA, FTDS, empathy, and hope were positively and significantly correlated one another.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FTDS had unique contributions to empathy and hope above and beyond the effects of gender and MPA. In addition to MPA-affectionate which had the highest contribution to empathy and hope, FTDS-supportive and FTDS-democratic had significant additional contributions to cognitive and affective empathy and hope-agency, respectively. Our findings suggest that FTDS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empathy and hope in addition to MPA.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subsequent studies have been provided.

참고문헌 (57)

  1. 강윤정,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과 학교생활만족도와의 관계", 석사, 초등교육, pp.2006
  2. 강윤정, "교사행동 및 학급풍토와 아동의 자기효능감", 석사, 초등학교상담, pp.2010
  3. 강정희, "부모의 양육행동이 자녀의 성격 및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석사, 상담심리(교육대학원), pp.2008
  4. 권도영,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석사, 교육심리, pp.2003
  5. 김남지,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성별에 따른 역할수행 차이에 대한 학생 인식 조사", 석사, 교육행정, pp.2009
  6. 김달효, "교사의 훈육유형과 훈육효과 분석", 박사, 교육학, pp.2006
  7. 김민지,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가 공감능력 및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 석사, 상담심리전공, pp.2013
  8. 김성일, "부모의 수용과 청소년의 공감발달", 청소년학연구, 5(1), pp.21~51 (1998)
  9. 김옥숙, "청소년의 희망적 사고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박사, 청소년학과, pp.2012
  10. 김이재,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의사결정유형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석사, 교육심리, pp.2010
  11. 김자경,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석사, 기독교상담학과, pp.2014
  12. 김진희, "초기 청소년이 지각하는 가족기능과 희망의 관계 : 부자유친성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석사, 상담심리교육전공, pp.2013
  13. 김충현, "부모의 양육태도와 의사소통 및 자녀의 정서교양이 공감에 미치는 영향", 석사, 상담심리교육, pp.2011
  14. 김현숙, "초등학생이 지각한 교사 훈육유형과 학교생활 만족도와의 관계", 석사, 초등상담심리, pp.2007
  15. 도지연, "학업성취수준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지각하는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학교적응의 차이", 석사, 초등학교상담, pp.2010
  16. 박병량, "훈육" (2001), 학지사
  17. 박성희, "공감과 친사회적 행동" (1997), 문음사
  18. 박정희, "아동이 지각한 교사행동과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와의 관계", 석사, ?, pp.2001
  19. 박지수,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의 공감능력과 교우관계 및 자기조절능력과의 관계", 석사, 상담심리(교육대학원), pp.2010
  20. 박학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유형과 아동의 공감능력간의 관계", 석사, 학교상담, pp.2006
  21. 송순옥,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관계, 학교생활 스트레스, 희망감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석사, 상담심리(교육대학원), pp.2011
  22. 송화영, "아동이 지각한 교사행동과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 석사, 초등상담심리, pp.2004
  23. 안현지, "부모의 양육태도와 정서지능의 관계 연구", 석사, 교육학, pp.1999
  24. 양은정,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교사-학생 관계와 학교적응의 차이", 석사, 상담심리, pp.2007
  25. 부모의 양육방식에 대한 아동의 지각과 정의적 특성과의 관계, "오성심", 행동과학연구소, ~, pp.행동과학 연구노우트, 11(1) (1982)
  26. 우영혜, "아동이 지각한 의사소통과 공감능력의 관계", 석사, 초등상담교육, pp.2007
  27. 유연화, "학년과 성별에 따른 교사태도 지각의 차이 및 자기효능감과 학습동기와의 관계", 석사, 교육심리, pp.2008
  28. 유평, "희망과 자기조절학습이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성취목표를 매개변인으로", 석사, 상담심리(교육대학원), pp.2011
  29. 윤혜신, "중학생의 희망, 공감, 정서표현, 대인관계의 구조적 관계", 석사, 유아교육ㆍ상담, pp.2010
  30. 이수정, "아동이 지각한 교사행동과 자기효능감의 관계", 석사, 교육학과 교육심리및상담전공, pp.2012
  31. 이정희, "교사 행동에 대한 학생의 지각과 자아존중감·학업성취와의 관계", 석사, 초등상담심리, pp.2004
  32. 장은영, "희망이 성취동기, 학교적응,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석사, 교육심리, pp.2004
  33. 전한별, "초등학생이 지각하는 담임교사의 훈육유형과 학교행복감과의 관계", 석사, 학교상담전공, pp.2012
  34. 정원식, "현대교육심리학" (1985), 교육출판사
  35. 정은, "아동이 지각한 교사-아동간의 의사소통과 아동의 자기효능감간의 관계", 석사, 상담심리, pp.2007
  36. 조은영,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과 학습태도, 학교생활만족도와의 관계", 석사, 교육방법전공, pp.2012
  37. 조재홍,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아동의 학교 생활적응 및 공격성의 차이", 석사, 초등학교상담전공, pp.2013
  38. 조한익, "초등학교 고학년용 희망척도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교육심리연구, 23(2), pp.323~342 (2009), 한국교육심리학회
  39. 지소라, "초등학교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공감능력의 관계", 석사, 상담교육, pp.2009
  40. 허은호,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태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습동기간의 관계", 석사, 교육학, pp.2002
  41. 홍주영, "청소년의 가족 기능 및 대인관계 성향과 희망과의 관계", 석사, pp.2009
  42. Bryan, J. H., "Why children help?", Journal of social Issues, 28(3), pp.87~104 (1972)
  43. Bryant, B., "An index of empathy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Child Development, 53, pp.413~425 (1982)
  44. Compton, W. C., "긍정심리학 입문" (2007), 박학사
  45. Davis, M. H.,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individual differences in empathy", JSAS Catalog Selected Documents in Psychology, 10, pp.85~ (1980)
  46. Eisenberg, N., "The caring child" (1992), Harvard University Press
  47. Feshbach, N. D., "The development of prosocial behavior" (1982), Academic Press
  48. Gliman, R., "Relative levels of hope and their relationship with academic and psychological indicators among adolescents",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25(2), pp.166~178 (2006)
  49. Hoffman, M. L., "Is altruism part of human natur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0(1), pp.121~137 (1981)
  50. Onwuegbuzie, A. J., "Relation of hope to self-perception", Perceptual and Motor Skills, 88, pp.535~540 (1999)
  51. Rogers, C. R.,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of therapeutic personality change", Journal of Consulting Psychology, 21, pp.95~103 (1957)
  52. Schaefer, E. S., "Children's reports of parental behavior : An inventory", Child Development, 36, pp.413~424 (1965)
  53. Seligman, M. E. P., "Positive psychology", American Psychologists, 55(1), pp.5~ (2000)
  54. Shorey, H. S., "The role of hope as a mediator in recollected parenting, adult attachment, and mental health", Journal of Social & Clinical Psychology, 22, pp.685~715 (2003)
  55. Snyder, C. R., "The will and the ways :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individual-differences measure of hop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0(4), pp.570~585 (1991)
  56. Snyder, C. R., "Encyclopedia of human behavior", pp.535~542 (1994), Academic Press
  57. Snyder, C. R., "Hope : An individual motive for social commerce", Group Dynamics : Theory, Research, and Practice, 1, pp.107~118 (1997)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