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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활용한 사회적 글쓰기 교수-학습 사례 고찰

A Study on the Social Writing Teaching-Learning Cases Using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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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학 교양 글쓰기는 ‘읽기’를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소통하고 성찰하며, 이를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쓰기’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이론 서적’이나 ‘에세이’ 등을 중심으로 교수자가 텍스트를 정해주는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작가의 의견에 공감, 혹은 위로를 받는데 만족하거나 교수자의 가치관, 텍스트 선택 의도에 맞추는 등 글쓰기의 목적인 능동적-논리적-비판적인 사고에 한계점이 드러난다. 본고는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이담겨 있는 문학 작품을 활용한 사회적 글쓰기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문학은 사회와 현실을 반영하는 언어예술로 작품을 통해 현재 사회적 문제를 인지하고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다. 교수자의 선택이 아닌 학습자가 직접 문학 텍스트를 선택함으로써 사회적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글쓰기 이후에는 합평과 토론의 과정을 통해 사회의 문제점과 원인, 방안에 대한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른 학습자의 의견을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사유를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문학을 활용한 사회적 글쓰기는 성찰과 비판적인 사고를통해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변화를 요구하며, 더 나은 미래상을 구축할 수 있다.

Abstract

“reading,” communicate and reflect on it, critically “think” it and discover and express new meanings through “writing.” The curriculum, in which professors set text around existing “theory books” and “the essay,” reveals limitations to active-logical-judgment thinking aimed at writing, such as satisfying learners to sympathize with or comfort with the writer’s opinions or aligning with the professor’s values and intention to choose text. This study looked at social writing using literary works that contain the lives of various figures. Literature is a language art that reflects society and reality, and through works, one can recognize current social problems and think critically. By choosing literary text in person, not by the choice of a professor, learners can draw attention away from the burden of social writing. After writing, through a process of review and discussion, one can discard one’s stereotypes about problems, causes and methods in society and expand one’s reasons by accepting opinions from other learners. As such, social writing using literature requires change rather than complacency through reflection and critical thinking, and can build a bette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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