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終結語尾 ‘-소’와 ‘-오’의 통시적 연구

A Diachronic Study of Final Endings of ‘-SO' and ‘-O'

2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이 글은 명령, 서술, 의문에 분포하는 어말어미 ‘-소’와 ‘-오’의 기능과 기원을 주제로 한 논문이다. 국어에서 終結語尾 ‘-소’와 ‘-오’에 대한 논의가 쉽게 풀리지 않는 이유는 ‘-소’와 ‘-오’가 명령, 서술, 의문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과 문법 범주별 기능이 동일한지 여부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점에서 ‘-소’와 ‘-오’의 기원과 변화, 두 형태소의 기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16세기 이후 형성된 명령어미 ‘-소’와 ‘-오’는 수의적 관계이며, 높임의 等級도 다르지 않다는 점을 밝히고, ‘-쇼셔’가 切斷되면서 높임의 등급이 낮아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러한 등급 변화는 18세기 이후 형성된 서술과 의문어미 ‘-소’와 ‘-오’의 관계도 비슷하다. 다만 서술법과 의문법에서는 음운 환경에 따라 ‘-소’와 ‘-오’의 대립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Abstract

Korean final ending ‘-SO' widely appears in sentences as one of the final endings in Korean grammatical categories. This morpheme is used as a imperative, descriptive and interrogative moods. The previous studies show that ‘-SO' was generated from the various processes of grammaticalization. In this article, I suggest that the imperative morpheme appeared in the 16th century that was generated from polite pre-final ending ‘-S˄P-(--).' But the descriptive and interrogative '-SO' appeared in the 18th century. These morphemes, ‘-SO' and ‘-O,' are ex- plained as following table. [표] This article suggests that the multi functional morphemes appeared through different ways of grammaticalization. These differences came from different elements or time. I also argue that ‘-SO' came from different period.

참고문헌 (38)

  1. 고광모, "16세기 국어의 명령어미 ‘-소", , 언어학, pp.2000, 27[DOI]
  2. 고광모, "일부 방언들의 주체 높임에 나타나는 ‘겨-’의 역사(1)", 한글, 250, pp.189~225 (2000), 한글학회
  3. 고광모, "중부 방언과 남부 방언의 ‘-소", -오’계 어미들의 역사-명령법을 중심으로, 2001, pp.253, 135~167[DOI]
  4. 권재일, "한국어문법사" (1998), 박이정
  5. 김영욱, "문법형태의 역사적 연구" (1995), 박이정
  6. 김용경, "상대높임씨끝 ‘-오", 소’의 발달 과정에 대한 연구, 1998, pp.4, 29~52[DOI]
  7. 김용경, "한국어 문법범주의 역사적 연구" (2009), 대학서림
  8. 김일근, "언간의 연구" (1986), 건국대출판부
  9. 김정수, "17세기 한국말의 높임법과 그 15세기로부터의 변천" (1984), 정음사
  10. 김현주, "국어 대우법 어미의 형태화 연구", 박사, 국어국문학, pp.2010
  11. 남미정, "근대국어 청자경어법 연구", 박사, 국어국문학, pp.2008
  12. 백두현, "현풍곽씨 언간 주해" (2003), 태학사
  13. 서정목, "국어 의문문 연구" (1987), 탑출판사
  14. 安貴男, "諺簡의 敬語法 硏究 : 16-20세기 諺簡 資料를 對象으로", 박사, 국어학, pp.1996
  15. 이기갑, "우리말 상대높임 등급체계의 변천 연구", 석사, pp.1979
  16. 이승희, "국어 청자높임법의 역사적 변화" (2007), 태학사
  17. 이익섭, "국어문법론강의" (1999), 학연사
  18. 이정옥, "악학습령 해제, In 악학습령" (1997), 아세아문화사
  19. 張京姬, "17세기 국어의 終結語尾 연구", 석사, pp.1977
  20. 장윤희, "중세국어 종결어미 연구" (2002), 태학사
  21. 조항범, "주해 순천김씨묘출토 간찰" (1998), 태학사
  22. 최명옥, "현대국어의 물음법 연구-서남 경남방언을 중심으로-", 학술원논문집, 15, pp.142~ (1976), 학술원
  23. 최현배, "우리말본, In 역대문법대계" (1937), 연희전문학교 출판부
  24. 최현배, "중등조선말본" (1947), 정음사
  25. 최현배, "우리말본(열한 번째 고침)" (1965), 정음문화사
  26. 편무진, "교린수지: 해제ㆍ본문ㆍ색인(한일어)" (2000), 홍문각
  27. 한동완, "청자경어법의 형태 원리", 말, 13 (1988),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28. 허웅, "옛말본-형태론-" (1983), 샘문화사
  29. 허웅, "16세기 우리 옛말본" (1989), 샘문화사
  30. 홍윤표, "경민편 언해 해제, In 경민편언해" (1992), 홍문각
  31. 黃文煥, "16, 17世紀 諺簡의 相對敬語法 연구", 박사, 어문·고전, pp.1997
  32. 황문환, "근대국어 문헌 자료의 ‘ㅎㆍㅇㆍㅂ’류 종결형에 대하여", 배달말, 25, pp.113~129 (1999), 배달말학회
  33. 황문환, "근대국어 ‘하압’ 체의 형성 과정과 대우 성격", 國語學, (58), pp.29~60 (2010), 국어학회
  34. 寶迫繁勝, "日韓善隣通話(역대한국문법대계)" (1880)
  35. 伊藤伊吉, "獨學韓語大成" (1905), 丸善株式會社
  36. H.G.Underwood, "An Introduction to the Korean Spoken Language(韓英文法), In 역대한국문법대계" (1893), 탑출판사
  37. J. Ross, "Corean Primer" (1877), Shanghai American Presbyterian Mission Press
  38. J.S.Gale, "Korean Grammatical Forms(사과지남)" (1894), Trilingual Press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