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과 비교문학 연구의 관계에 대한 소고 - 남성의 질투를 중심으로
Überlegungen zur Beziehung von evolutionärer Psychologie und vergleichender Literaturforschung - Am Beispiel von männlicher Eifersu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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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질투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이고 문학의 중요한 주제라는 점에 주목해서 질투에 관한 진화심리학의 시각을 비교문학 연구와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질투는 배우자의 외도 가능성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능을 가지며, 그 반응은 성별로 차이가 있다. 남성은 부성의 불확실성으로 배우자의 성적외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으며, 이런 진화적 특성은 배우자 살해에 관한국내외 연구와 배우자 살해의 편재성을 통해 확인했다. 이와 같은 질투의 보편성과 진화적 특성을 질투, 특히 남성의 질투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권의 문학작품에 관한 연구와 문학작품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본 논문은 질투가 문화 공통적인 특성에관심을 두는 비교문학 연구에 유용한 주제이며, 질투의 진화적 적응은 비교문학 연구를 통해 더욱 구체화 될 수 있고, 아울러 진화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질투에 관한 비교문학 연구는 질투의 기원을 묻고 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끝으로 효율적인 논의의 진행을 위해 선택한 관련 연구와 문학작품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은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Die vorliegende Arbeit lässt sich als ein Versuch auffassen, zu untersuchen, wie die evolutionäre Psychologie mit der vergleichenden Literaturforschung zu verbinden ist. Dabei wird auf die Eifersucht, vor allem die sexuelle Eifersucht von Männern eingegangen. Der evolutionären Psychologie zufolge lässt sich die Eifersucht als eine nützliche Emotion verstehen, die auf potenzielle bzw. tatsächliche Seitensprünge von Lebenspartnern unbewusst antwortet, um vor einer bevorstehenden Gefahr in der Beziehung zu warnen. Dabei sollte aber darauf hingewiesen werden, dass Männer wegen der biologisch bedingten Unsicherheit der Vaterschaft auf mögliche sexuelle Affären von Partnern stärker, gegebenenfalls aggressiver als Frauen reagieren müssen. Dies lässt sich durch Studien zum Partnermord bestätigen, der auf die durch sexuelle Eifersucht verursachte männliche Aggressivität zurückzuführen ist. Daran anschließend wird auch versucht, die sexuelle Eifersucht von Männern durch Analysen von literarischen Texten aus verschiedenen Kulturen zu beweisen. Mit dem Versuch, evolutionspsychologische Ansätze auf Literaturforschung in Bezug auf männliche Eifersucht zu übertragen, wird darauf gezielt, über die Frage nach neuen Forschungsmöglichkeiten zur Literatur aus verschiedenen Kulturen nachzudenken und die Forschungsinteressen der Komparatistik auch auf die kulturellen Gemeinsamkeiten zu lenken und zu erwei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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