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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나라 時期 水軍의 대외 參戰과 활약

Ming Naval Forces' Participation in Overseas Battles and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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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정유재란시 明 수군의 파병은 1597년 2월 경 결정되었다. 명 수군 중 선발대는 계금의 수군이었다. 계금의 수군은 조선에 입국한 후 얼마간 강화도 등 여타 지역에 머물러 있다가 1598년 2월 17일 경 고금도에서 조선수군과 합류하였다. 한편 복직되어 명 수군의 최고 지휘관으로 임명되었던 진린은 광동수군 5천명을 거느리고 1598년 5월 16일에 요동에 도착하였다. 이 때 그의 아들인 좌영도사 진구경 등도 수병, 보병 낭토 군사 등을 이끌고 요동에 도착했었다. 진린은 이 군사들과 함께 1598년 7월 16일에 이순신이 주둔하고 있었던 고금도에 합류하였는데 이 때 조명연합수군이 결성되었다. 명 조정에서 조선에 수군을 파병하였던 것은 조선 수군이 일본군에게 패하여 제해권을 내 주게 되자 그들이 서해의 해로를 통해 명 본토의 요충지는 물론이고 북경까지 침입해 올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한편으로는 대마도 정벌을 꾀하고자 한 의도도 있었다. 조선에 파병된 진린의 명 수군은 이순신의 조선수군과 연합수군을 이룬 이후 첫 해전인 흥양의 절이도해전에서부터 예교성전투, 노량해전까지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진린의 명 수군은 제독 유정이 이끈 명 육군과는 달리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에 힘입어 정유재란은 조선의 승리로 마무리되었고 마침내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었다.

Abstract

It was in February, 1597 that Ming decided to send its naval forces to Joseon during Jeongyujaeran. Chen Lin, who was reinstated and appointed as a supreme commander in Ming's naval forces, led 5,000 seamen of Canton naval forces and the other many naval forces. Chen Lin joined Admiral Yi Sun-shin in Gogeumdo where the admiral was stationed on July 16, 1598, when the Joseon-Ming alliance was formed. The royal court of Ming decided to send its naval forces to Joseon, because they felt threatened by the possibilities that the Japanese troops might invade their mainland at strategic points and even Beijing and they also intended to make an attempt at conquering Tsusima. Ming's naval forces led by Chen Lin and dispatched to Joseon participated in their first naval battle, Jeolyido Naval Battle in Heungyang, and then Yegyoseong Battle and Noryang Naval Battle. In this process, Ming's naval forces led by Chen Lin made a lot of military achievements by taking active part in battles. Backed by their contributions, Joseon won Jeongyujaeran and finally ended the seven-year war of Imjinwa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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