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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민족성악예술의 형성과 발전

Chinese Korean national vocal music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th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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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본 고는 중국이주 후 중국이라는 새로운 다민족 문화 환경과 국가 문예방침과 정책 하에서의 중국조선족 민족성악 예술발전의 역사적 맥락과 특징을 밝히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시기 구분상 본 고는 중국조선족 민족성악의 역사적 발전 양상과 특징을 감안해 성악 발성법의 변화를 기준으로 조선족의 중국이주시기인 1860년대부터 1979년까지를 ‘眞聲창법시기’, 개혁개방의 1980년부터 1989까지를 ‘混聲창법시기’ 그리고 개혁개방의 심화와 시장경제 정착의 1990년부터 지금까지의 ‘眞․混성창법 공존시기’로 나누었다. ‘진성창법시기’에는 발성 방법상 아무런 변화가 없이 여전히 전통적인 진성창법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진성창법의 시기라 할 수 있겠으며, 또 주로 권번출신 민간예인들에 의해 연행되고 전승되었으므로 민간예인시기, 혹은 전승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시기는 혼성창법시기의 출발의 根底였고 중국조선족 민족성악의 형성과 발전의 基盤이었다. ‘혼성창법시기’는 학교 교학을 통한 혼성창법에 대한 모색과 실천의 시기로서 전 시기 전통창법 위주의 민간예인들로부터 양성된 새로운 직업적 전문인들이 중국 민족성악의 주류 발성법으로 자리매김한 혼성창법에 대한 모색과 탐구에 주력한 중국조선족 민족성악 혼성창법의 ‘모색기’ 또는 ‘교체기’라고 할 수 있다. ‘진․혼성창법시기’는 진성창법의 소생과 부흥에 따라 전통회귀의 양상이다. 민족예술에 대한 국가 정책의 격려와 보호법에 힘입어 중국조선족 민족성악은 진정한 ‘백화제방’의 시기를 맞았다. 그러나 건국 초부터 전국적 범위의 논쟁을 거치면서 형성된 예술적 관행이나 미적 수요 등 여러 인소로 인해 혼성창법을 위주로 하는 多元一體식의 발전이 계속 될 것이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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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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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덕균, "조선민족음악가사전" (1998), 연벼대학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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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전통음악학회, , 한국전통음악학,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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