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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과시소비성향이 자기사용과 선물 상황에서 의복평가기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Z generation's conspicuous consumption on clothing evaluative criteria between self-use and gift 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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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MZ 세대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과시소비성향를 통해 소비자들을 유형화하고 의복평가기준을 통해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의류상품의 자기사용 및 선물상황에서 의복평가기준이 어떻게 서로 동일하고 다른지 분석하여 의류상품을 제시하고 추천하는 알고리즘의 개발에 전략적 기초자료를 패션브랜드 및 온라인 유통채널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답자 300명을 대상으로 대구와 인근 지역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 분산 분석 및 t-test가 결과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과시소비성향의 4개 요인에서 4개 집단을 도출하였다. 자기 사용과 선물하기 각각의 상황에서 실시한 집단 간 의복평가기준 비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자기사용 상황에서 상품성, 실용성에서는 집단 간 차이는 없었지만 상징성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선물 상황에서의 상품성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실용성과 상징성에서는 집단별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두 가지 상황에서 모든 집단은 상품성을 의복평가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었다. 두 번째, 모든 그룹에서 자기 사용과 선물 상황 간 의복평가기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자기사용 상황에서는 상품성과 실용성을, 선물 상황에서는 패션이나 브랜드와 같은 상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결과적으로, 기성세대와 달리 과시적이고 자기중심적인 MZ세대의 특성이 의류상품의 평가와 소비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모든 집단에서 가격을 포함한 상품성은 선물 할 때보다 자기 사용 상황에서 더 중요하게 평가되었다. 한편 체면을 중시하는 기성세대처럼 이들도 상징적인 의복평가기준을 자기 사용 상황보다 선물할 때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classify consumers into several groups through the characteristics of the MZ generation, conspicuous consumption, and identifying their characteristics through clothing evaluative criteria. This study's contribution is to provide primary data to fashion brands and online distribution channels to present clothing product recommendations and develop algorithms by analyzing clothing evaluation standards between self-use situations and gift to others situations. A survey of 300 respondents was conducted in Daegu and nearby areas. Factor analysis, ANOVA, and t-test were u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four groups were derived from four factors of conspicuous consumption.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comparing clothing evaluative criteria between groups in each self-use and gift situation. In self-us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terms of merchantability and practicality, but there was a difference in symbolism; In gift, there was no difference in merchantability, bu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practicality and symbolism groups. In both situations, merchantability was the most important standard of clothing evaluation for all groups. Second, differences in clothing evaluative criteria between self-use and gift to others situations were found in all groups. All groups emphasized merchantability and practicality in a self-use situation and emphasized symbolism, such as fashion and brand in gift situations. The findings confirmed that the ostentatious and self-centered MZ generation's characteristics are being embodied by evaluating and consuming clothing products. Merchantability, including prices, was valued more important in self-use situations than in gift situations in all groups. In contrast, a group whose oriented saving-face emphasized the symbolic clothing evaluative criteria more when they present gifts than when they us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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