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진로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Role Performance and Career Self-efficacy Perceived by Seni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진로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갖는 매개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중 5개 지역(경기, 충남, 대전, 세종, 대구)의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하였다. 총 48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최종적으로 400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사용된 통계 프로그램은 SPSS ver 21.0으로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의 역할수행이 높은 집단이 진로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진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이 아버지의 사회적 지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아버지의 사회적 지지가 높은 집단이 아버지의 역할수행도 높게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자녀의 진로 자기효능감 사이에 사회적 지지가 매개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는 역할수행과 진로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아버지의 역할수행이 사회적 지지를 통해 초등학교고학년 학생의 진로 자기효능감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자면, 첫째, 본 연구는 자녀가 지각하고 있는 아버지의 역할수행만을 다루었는데, 연구의 타당성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아버지를 함께 연구대상을 참여시켜 지각한사회적 지지와 아버지의 실제 지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또한, 어머니의 역할수행에대한 검사를 병행하여 종합적으로 검토,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자녀의 아버지 역할수행에 대한 지각이 진로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는데 사회적 지지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여러 변인에 대한 매개 효과 또는 조절 효과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role performance and career self-efficacy perceived by seni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the 5th and 6th grades of elementary schools in 5 out of 17 cities and provinces (Gyeonggi, Chungnam, Daejeon, Sejong, and Daegu). A total of 48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400 copies were finally used for the study. The statistical program used was SPSS ver 21.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group with high father's role performance showed high career self-efficacy. In addition, the group with high career self-efficacy showed high social support for the father, and the group with high social support for the father also showed high role performance.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whether social support has a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father's role performance and the child's career self-efficacy, the regression model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Social support was found to partiall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performance and career self-efficacy. In other words, the father's role performance indirectly affects the career self-efficacy of uppe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rough social support. To make sugges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is study only dealt with the role performance of the father perceived by the child, and in order to further increase the validity of the study, it will be necessary to examine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the actual support of the father by participating the father together. It will also be meaningful to comprehensively review and compare the mother's role performance in parallel. Second,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plays a mediating role in the influence of children's perception of the role of father on career self-efficacy.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r moderating effect on various variables.
참고문헌 (55)
- 강정임,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와 심리적 독립이 진로 결정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2008
- 강지유,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 및 진로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자기 주도적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 석사, pp.2010
- 곽광선, "진로 인식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 태도와 진로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석사, pp.2004
- 김미숙,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와 자기효능감 및 진로 성숙도의 관계", 석사, pp.2009
- 김미영,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어머니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문화포럼, 46, pp.37~63 (2016)
- 김선자, "중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자기 존중감 및 행동문제와의 관계", 교육이론과 실천, 13(1), pp.362~385 (2002)
- 김승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1998
- 김정민, "아버지의 역할수행이 청소년기 자녀의 정서 지능과 스트레스 대처 행동에 미치는영향", 가정과 삶의 질 연구, 29(2), pp.77~87 (2010)
- 김정숙, "부모의 진로지원 및 학교 진로교육이 중학생의 진로개발역량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육학연구, 26(4), pp.29~56 (2020)
- 김지영, "중학생이 지각한 아버지-자녀 관계가 자녀의 진로 정보탐색 및 합리적 의사 결정력에 미치는영향", 진로교육연구, 28(1), pp.21~39 (2015)
- 남성의 부성 경험과 갈등에 관한 연구, "김혜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2008)
- 김희화, "개인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지, 36(2), pp.47~59 (1998)
- 노효은, "자녀 양육 태도와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 연세교육과학, 49, pp.55~71 (2001)
- 류진숙,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가족 탄력성, 자기 결정성 및 진로 결정 몰입과 진로준비 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 박사, pp.2012
- 문영숙, "초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사회적 지지 및 자기효능감", 최신의학, 48(11), pp.119~127 (2005)
- 박명심, "고등학생용 진로 자기효능감 항상 프로그램 개발", 박사, pp.2008
- 박명심, "고등학생용 진로 자기효능감 척도개발 및 타당화", 상담학연구, 7, pp.385~397 (2006)
- 박순덕, "아버지에 대한 역할기대 및 역할수행 간 차이와 청소년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석사, pp.2005
- 박지원, "사회적 지지 척도개발을 위한 일 연구", 박사, pp.1985
- 송미라, "부모 양육 태도와 사회적 지지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기본 심리적욕구 만족의 매개 효과", 교육연구논총, 38(1), pp.109~133 (2017)
- 송현옥, "청소년의 가정환경, 지각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자아 정체감 간의 관계분석", 한국청소년학회지, 17(2), pp.109~129 (2010)
- 신종임, "부모지지, 희망 및 진로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 행동과의 관계", 한국동서정신과학회지, 11(2), pp.45~59 (2008)
- 신향숙,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이 자녀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가정관리학회지, 19(5), pp.189~202 (2001)
- 양승민, "대학생이 지각한 가족 상호작용 양식과 진로 결정 효능감 간의 관계", 석사, pp.2003
- 윤병두,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1995
- 윤홍식, "가족 정책 : 복지국가의 새로운 전망" (2010), 공동체
- 이애옥, "초등학교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 및 사회적 지지와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분석", 석사, pp.2008
- 이은경, "자기효능감이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박사, pp.2001
- 이은희,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사회적 지지 및 자아 효능감과의", 석사, pp.2006
- 이응택, "고등학생의 부모와의 관계 및 부모와의 진로 관련 대화와 직업 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정체감의매개 효과", 진로교육연구, 30(1), pp.47~66 (2017)
- 이재우, "초등학생의 부모진로 행동과 부모 애착이 진로성숙에 미치는", 석사, pp.2019
- 이정규, "부모의 사회적 지지와 고3 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의 관계", 교육심리연구, 20(3), pp.571~586 (2006)
- 이정연,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변인", 한국가정관리학회, 20(6), pp.1~9 (2002)
- 이주희, "부모 진로지지가 청소년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진로교육연구, 24(1), pp.173~188 (2011)
- 임영주,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2012), 노란우산
- 전혜경,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청소년의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 미치는 의사소통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 박사, pp.2011
- 정갑순, "부모-자녀 관계와 자기효능감, 성취동기", 박사, pp.2002
- 정미예, "사회인지진로 이론적 관점에서 본 대학생의 진로 만족 모형", 한국청소년학회지, 18(10), pp.295~316 (2011)
- 조선화, "아버지 역할에 관한 우리나라 연구의 동향", 미래유아교육학회지, 4, pp.185~186 (1997)
- 주영주, "대학생의 긍정적 정서, 사회적 지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결과기대가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 만족에 미치는 영향", 진로교육연구, 28(3), pp.65~83 (2015)
- 하수경,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지지와 진로 결정 효능감의 관계에서 자기조절의 매개 효과", 청소년학연구, 21(6), pp.339~368 (2014)
- 한광희, "부부 역할수행과 생활만족도", 석사, pp.2010
- 허경옥, "가족 형태가 부의 자녀 양육시간과 결정요인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지, 33(2), pp.57~71 (1995)
- 황정해, "아버지됨(fathering)경험이 남성의 성인기 발달에 미치는 의미 탐색", 한국가족관계학회지, 5(2), pp.43~65 (2000)
- 황정해, "예비 아버지의 부성 경험에 관한 일 연구", 한국아동학회지, 25(5), pp.59~71 (2004)
- Bandura, A., "Self-efficacy : Toward a unifying theory of behavioral change", Psychological Review, 84, pp.191~215 (1977)
- Bryant, W. K., "An examination of parent-child shared time", Jounal of Marriage and the Family, 58(1), pp.227~237 (1996)
- Canfield, K. R, "Effective fathering practices and fathering satisfaction related to a father’s life course", pp.1995
- Dean, A., "The stress-buffering role of social support", Journal of Nervous and Mental Disease, 165(6), pp.403~417 (1977)
- Hein, C.,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related to parenting style, study of high performing science students", Journal of Adolescent Research, 9, pp.262~281 (1994)
- Krause N., "Welfare Participation and Social Support in Late Lif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17(2), pp.260~270 (2002)
- Krejcie, R. V., "Determining sample size for research activities", Educational and Psychological Measurement, 30, pp.607~610 (1970)
- MacDonald, K., "Bridging the gap parent-child gap : Parent-child play interaction and peer interactive competence", Child Development, 55, pp.1265~1277 (1984)
- Paulson, S. E., "Relations of parenting style and parental involvement with ninth-gradestudents achievement", Journal of Early Adolescence, 14, pp.250~267 (1994)
- Young. R. A., "The intentions of parents in influencing the career development of their children", The Career Development Quarterly, 40, pp.198~207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