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와 高足의 독서문화와 그 의미
Toegye and an eminent disciple's Reading cultureand it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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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독서 지향과 전승을 중심으로 퇴계의 독서에 대한 문화론적 접근을 논의한 것이다. 기존 퇴계 독서에 대한 이론 중심의 시각에서 새로운 시각, 즉 문화론적 관심을 가지고자 하였다. 퇴계 독서는 隱逸을 지향하여 학문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은일은 逍遙 및 講學과 서재경영을 통한 후학양성이 함께 이뤄지고 있었다. 이는 청량산 도산서당이 그 중심축에 있었다. 나아가 퇴계의 독서문화는 확장이 일어났고 高足弟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직접 서책을 편찬하거나 간행을 하였고 이러한 현상을 고족제자가 따르고 있었던 것이다. 또 교정 교감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이는 후학의 학문 진전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족제자는 퇴계의 독서문화를 그대로 수용하여 조용한 산수에서 은일을 통한 학문탐구와 강학 및 서재경영을 통한 후학양성을 실천하고 있었다.
Abstract
This study deals with the cultural approach to Toegye’s Reading, which focuses on reading-orientation and transmission. It intends to examine a new view angle and cultural concern from the existing theory-centered perspectives of Toegye’s Reading. Seclusion in Toegye’s Reading helped train junior scholars by carrying out Gang-hak(講學) and So-yo(逍遙) and library management. The Dosanseodang of Toegye in Cheonryang mountain was in the center of these activities. Furthermore, Reading culture of Toegye was expanded, influencing disciples who were outstanding in academic ability and personality. Individual publication and compilation of the book became possible. Disciples with superior academic ability and personality followed such a trend. In addition, they made an effort to make higher quality books by participating in correction and proofreading. This affected the academic development and growth of future scholars. Disciples with superior academic ability and personality accepted the reading culture of Toegye and practiced the training of the junior scholars through the exploration of study, Gang-hak(講學) and library management in very serene sce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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