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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투어리즘 유산의 현황과 활용에 관한 연구 -제주 4⋅3 유적지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Use of Dark Tourism Heritage - Focusing on the Elements of Jeju 4⋅3 Historic S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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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제주 역사를 돌아보는 다크투어유산과 흔적이 투영된 제주지역에 대한 현장연구이다. 제주 4⋅3 사건은 경찰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독 선거, 단독 정부 반대를 기치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으로 73주년을 맞이하였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평화로움의 상징인 제주이지만 제주 4⋅3 유적지를비롯해 수많은 다크투어 유적지가 존재하고 있다. 역사라는 이름 아래 왜곡되거나 소외되었던 개개인의 삶을 조명하고, 과거에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바르게 알리고 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크투어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외 역사관광의 일환으로 꾸준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체계적인 이론적 기반이 부족한 채로 사례 위주의 연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 4⋅3 사건에 대한 다크투어는 역사적 사건과 함께 짚어보는 시간 속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하나의 비극의 형태로서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에서 제주 4⋅3 사건을 ‘단독정부 수립 반대와 연계된 남로당 제주도당의 무장봉기가 있었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된 사건’으로 정의한 이후 이번 정부에서는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재해나 대참사의 뒤에 부흥하는 지역 관광산업을 돕는 반발력의 구조가 될수 있는 계기로 가슴 아픈 제주 역사를 돌아보는 제주다크투어 유적지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보전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is paper is an on-site study of the Jeju area, which reflects the dark tour heritage and traces of Jeju history. The Jeju 4⋅3 incident marked the 73rd anniversary of the incident in which residents were sacrificed during armed clashes and suppression under the banner of resistance to police oppression, independent elections, and opposition to the dictatorship. Jeju Island, which is a symbol of peace with natural nature, is sure to be Korea’s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There are many dark tour sites including the Jeju 4⋅3 site, but it is first necessary to illuminate the lives of individuals who have been distorted or alienated under the name of history, inform the true historical events of the past, and transfer memories. These dark tours have been steadily researching domestic and foreign historical tourism for the past two decades, but with a lack of systematic theoretical foundation, most of them are case-type-oriented studies. After defining the 4⋅3 case adopted by the Roh Moo-hyun administration in 2003 as ‘there was an armed uprising by the Jeju Do Party of the Namro Party in connection with opposition to the dictatorship, and innocent residents were sacrificed at the same time’, the amendment to the Jeju 4⋅3 Special Act was passed. The Jeju Dark Tour site, which looks back on the painful history of Jeju, should be systematically p reserved and accurately guided. A s tudy t hat discusses that the dark tour of the Jeju 4⋅3 Incident can be a structure of repulsion to help the local tourism industry reviving after a disaster or catastrophe as a form of tragedy that accepts death in the time looking at it with historical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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