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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평화사상

Wonhyo’s Thought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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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종교학

초록

평화를 개인과 사회적 차원으로 나누어서 본다면 원효 사상의 핵심이라고할 수 있는 일심과 화쟁이 각각 개인과 사회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이라 할 수 있다. 일심이 내면적 평화라면 화쟁은 개인과 개인, 또는 집단과집단 사이의 평화의 실현이라는 사회적 차원의 평화와 연관되는 것이다. 원효는 화쟁을 통해 사회적 평화를 실현하고자 했다. 그리고 민중 속에서 정토신앙을 전파하고 노래와 춤을 통해 어려운 불교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불교의 대중화를 위한 원효의 활동과 실천도 사회적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갈등과 대립을해소하기 위해서는 불교적 가르침을 민중 속에 직접 전파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평화 실현에 앞장섰던 원효이지만 전쟁에 대해서는 불가피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원효 당시는 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던시대였고 생존을 위해서는 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국가 간의평화를 위한 원효의 처방은 正法治國說이라 할 수 있다. 정법에 의해 치국을한다면 전쟁을 피하고 평화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Abstract

Ilsim(一心; one mind) and hwajaeng(和諍; harmonizing disputes)both of which are the key to the thought of Wonhyo are the plans to realize the peace of individual and society respectively. If Ilsim is for internal peace, hwajaeng is associated with social peace which is to realize peace among individuals or among groups. Wonhyo strove to reach the level of ilmsim and peace through hwajaeng. Wonhyo's activities and practices for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like dissemination of the belief in pure land and easy elucidation of difficult Buddhism theory can be understood as plan for the realization of social peace. For the obtaining of peace of mind and solving of conflict and confrontation, it is important to disseminate and practice the teachings of Buddhism directly among the common folks, and the fact that he personally practiced Buddhism teachings in various ways is the key point of Wonhyo's thought of peace. Front-runner as Wonhyo was in realizing social peace, he can be presumed to have admitted the inevitability on war, for Wonhyo's time was an era of ceaseless wars and wars were inevitable for survival. Wonhyo's prescription for the peace among countries may be summed up as govern the country by Right Dharma(正法治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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