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제사 연구 성과와 동향 -2013년도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The research performance and trends of recent Baekje history -Based on the research performance i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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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백제사의 연구 성과와 동향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서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연구휘보』제161호(2013. 6. 10)~제164호(2014. 6. 10)를 대상으로 2013년 백제사 연구 성과를 검색하였다. 그 결과대략 140편이 넘는 논문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전문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것들과 학위논문들, 그리고고고학 분야를 제외한 문헌사 중심의 논문 연구 성과와 동향을 다루었다. 2013년도 백제사 연구 동향은 고고학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문헌 자료를 해석하고 있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문헌 연구자들이 고고학 자료를 어떻게 수용하고 해석할 것인가가 앞으로 백제사 연구의 큰 과제라 하겠다. 한편 2013년도 백제사 연구 성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현혜에 의해 3세기 후반 백제 고이왕대의 정치·사회적통합 수준이 연맹왕국 단계에 이르렀다는 기존의 통설에 대한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 동안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졌던 백제 고대국가 형성사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를 위해서는고이왕대부터 근초고왕대까지 새롭게 볼 연구 방법론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한편 2013년도에 소개된 백제사 연구 성과 중 40대 이상의 기존 연구자들의 논문이 90% 이상을 차지고 하고있다. 이는 20~30대 젊은 연구 인력이 백제사로 확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백제사로 신진 연구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각 세대와 백제학회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Abstract
I have examined studies on History of Baekje published in 2013. In order to examinethe studies, I looked in a bulletin for Korean Historical Studies(『한국사연구휘보』) Vol. 161(2013.6.10.)~Vol. 164(2014.6.10.) and found articles over 140 pieces. I excludedunprofessional articles, graduate theses, and studies based on Archeology from the articlesand focused on historical articles. Most of studies published in 2013 not only analyze literaturematerials but also refer to archeology materials. A future challenge in studies on History ofBaekje is how researchers utilize archeology materials. The most notable article is a studypublished by Lee, hyun hye. She argued that a common theory about the level of socio-politicalintegration during the reign of King Koi should be reconsidered. This study allows us to rebuilda history of the state formation process in ancient Baekje country. Meanwhile, most studies wereconducted by over 40’s age research group. It means that an age 20~30 young research grouphas not made up in the study field of History of Baekje. I think that it is in need of increasingthe number of young researchers o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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